MBC 특집 다큐멘터리 '사투리의 눈물' 감상문

소개글

"MBC 특집 다큐멘터리 '사투리의 눈물'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모두 다르다. 생김새도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르다. 취향과 사는 곳도 다르다. 그리고 말하는 것도 다르다. 생김새, 생각, 취향, 사는 곳이 다르다는 것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왜 언어에 있어서는 그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일까? 사투리를 쓰는 사람에게 미디어에서는 촌스러운 이미지, 귀엽고 낮은 이미지를 부여한다. 겉모습이 점잖아보이는 사람이 입을 열고 사투리를 하면 주변 사람들은 반전이라는 듯이 웃는다. 이와 같은 사회적 분위기는 사투리의 위기를 초래한다. <사투리의 눈물>에서는 20-30년 안에는 사투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말하며 사투리가 촌스럽다는 인식이 이에 한 몫했다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