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오브 시베리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06.08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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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정말 훌륭한 영화이다. 재미와 감동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전통, 풍습, 시대적 배경 등을 정말 잘 나타낸 배울 점이 많은 영화라는 생각이 보는 내내 들었다. 나는 그 중 주일의 용서라는 러시아 전통이 가장 흥미로웠다. 러시아에서는 사순절 전날, 일요일을 용서의 날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이 날 잘못이나 할 말이 있는 사람에게 찾아가 용서를 빌고, 사과를 받은 사람은 ‘복 프로스티트’라는 말을 하며 용서를 받아주는 풍습이 생겼다고 한다. 이 영화에도 이런 전통이 잘 나타나고 있다. 제인이 ‘복 프로스티트’라며 사과를 받아주는 장면, 피 멍이 들 때까지 싸우고 화해를 하는 장면 등 모두 이런 러시아 전통에서 비롯된 풍습이다. 이러한 전통 풍습이 매우 신기하고 흥미로웠다. 아무래도 그리스도교에서 비롯된 풍습이다 보니 동양권인 우리나라에선 전혀 보이지 않는 그런 풍습이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러시아의 전통 풍습에 관심을 가지고 더 깊이 알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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