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발상 교재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0.06.03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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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의적 발상 1~19 요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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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장. 창의성의 신화에서 깨어나기
일단, 창의성의 정의는 옥스포드 대사전에 따르면 “무언가를 창조하기 위하여 상상력이나 독창성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나와있다. 하지만, 창의성의 정의는 사람에 따라 학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창의성의 두가지 요소에 대해서는 그러나 그 정의가 대체로 일치한다고 한다. 바로 “독창성”과 “유효성”이다.
독창성의 동의어로는 참신성이 있고 유효성의 동의어로는 가치와 유용성이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창의성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이 아니라는 것이 인상깊었다. 이것은 세 학자의 말에서 알 수 있다. 아인슈타인의 ‘창의성의 비밀은 그 출처를 숨기는 것이다.’와 피카소의 ‘훌륭한 예술가는 베끼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다. 사람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 중 하나는 무언가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이 창의성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창의성이란 ‘재발명’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9점 문제에서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이 문제를 보는 동시에 어떠한 고정관념이 생긴다. 바로 상자를 벗어나면 안된다는 인식으로 문제를 푸는데에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결국 상자밖을 벗어나도 된다는 힌트를 주어도 별로 도움이 안되었다는 결론도 도출된다.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브레인스토밍이 등장한다. 브레인 스토밍의 네가지 규칙은 결합개선, 다다익선, 비판금지, 자유분방이라는 것이다. 이것만 지키면 폭풍처럼 아이디어가 쏱아져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브레인 스토밍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이 실험을 통하여 검증되었다. 그 이유는 사회적 태만, 평가에 대한 우려, 생산성 저해라는 요소 때문이다.
사회적 태만은 무임승차 원리와 똑같다. 두번째 이유인 평가에 대한 우려는 내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냈을 때 이상하다고 비판받을까봐 결국 말을 하지 못한다는 소리이다. 브레인스토밍의 규칙 중 하나가 비판금지이긴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규칙일 뿐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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