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지도법
- 최초 등록일
- 2020.05.31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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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탁구의 기원
1) 한국의 도입과 변천
2. 탁구의 특성 및 효과
3. 탁구의 경기방법 및 규칙
4. 탁구의 용어
5. 탁구 기술의 종류
6. 탁구 배우는 순서
7. 탁구 관련 스트레칭
본문내용
탁구의 기원과 발상지는 분명치 않다. 또 1880년대에 영국에서 고안되었다는 설도 있고 뉴잉글랜드에서 시작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뿐만 아니라 헝가리의 "케렌"씨가 저술한 책 가운데는 2천년 전 일본의 公家(현재의 공무원 신분)에서 깃털로 놀이를 한 것이 탁구의 시초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어떤 학자는 약 2천년 전 동양의 각 국에서 예컨데 신라의 화랑들이 즐기던 축국(蹴鞠)이 그 원형이라는 견해를 비친 일도 있었다. 탁구의 원류에 대해서는 이같이 그 견해가 분분하지만 남아프리카 인도 등 영국 식민지에 살던 영국인들이 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놀 수 있는 유희로서 방바닥에 네트를 친 실내경기로 만들었다는 것이 통설이 되고 있다.
국제탁구연맹에서 발간한 편람(I.T.T.F Hand Book)에서도 고대 중세기 경에 탁구는 테니스, 배드민턴과 구분없이 시작되어 내려오다가 각기 독자적인 형태로 발전되었다고 기록되어있다.
초기에는 그 명칭도 일정하지 않아서 고지마(Gossima), 위프마프(Whiff-shaff), 프림프람 등 여러가지로 불리어졌다. 공은 코르크나 센드페이퍼 그리고 고무공이나 거미줄과 같이 피륙으로 짠 것 등을 사용했고 라켓은 나무 또는 마분지 등을 사용했다.
서구의 귀족들이 사교적으로 즐기던 당시의 사진과 그림을 보면 남자는 연미복을, 여자는 이브닝드레스를 착용하는 등 복장도 특이했다.
탁구는 1898년 셀루로이드 공을 사용하게 되면서 그 면모를 일신했다. 당시 영국의 크로스칸트리 주자였던 제임스 깁(James Gibb)이 미국 여행을 하고 돌아오면서 장난감 셀루로이드 볼을 가지고와 그것을 쇠가죽으로 만든 라켓으로 쳤더니 핑퐁소리가 난다고 하여 명칭도 핑퐁(Ping-Pong)이라 했다. 이것이 근대 탁구의 출발점인 셈이다.
참고 자료
https://www.danyang.go.kr/pingpong/%ED%83%81%EA%B5%AC%EC%86%8C%EA%B0%
9C/%ED%83%81%EA%B5%AC%EC%9D%98+%EC%97%AD%EC%82%AC
http://www.koreatta.or.kr/info/info_03_01.jsp
http://tmvhcmwmfrlrl.tistory.com/entry/탁구기술종류-탁구의-기술-탁구를-배우는-순서-탁구치는법 [스포츠]
New 탁구교본 타법 전술 연습/ 저자: 미야자키 요시히토/ 출판사 : 삼호미디어/ 출판일 : 2016.08.05./ 도시 : 일본 도쿄
탁구 마스터 가이드/ 저자: 오에 마사토 역자 : 조미량/ 출판사 : 싸이프레스 / 출판일 : 2011.04.30./ 도시 : 일본 도쿄
콕! 찍어보는 탁구비법 /저자 : 안국희/ 출판사 : 바로세움/ 출판일 : 2015.07.30./도시 : 서울 역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