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공유압 계통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 사례 항공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0.05.28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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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항공기 공유압 계통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 사례입니다.
목차
1. 일본항공 JAL 123사고
2. DHL A300 피습사건
3.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사고
4. 에어 트란셋 236편 비상착륙 사고
5.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일본항공 JAL 123사고
1985년 8월 12일 오후 6시 57분 경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하여 오사카로 향하던 일본항공 소속 보잉 747여객기가 도쿄에서 100km 떨어진 구마 현 부근의 다카마가하라 산 능선에 추락하여 탑승인원 524명 가운데 520이 숨진 참사이며, 단일 항공기 사고로는 항공 사상 최악의 인명사고. 항공기 탑승객 총 사망순위로는 세계 2위, 아시아 1위의 참사이다. 사고기의 기종은 보잉 747SR-46이며 보잉 747SR은 보잉 747-100을 일본 국내선용으로 커스터마이징하여 제작된 버전으로, 일본항공과 전 일본공수 두 항공사에 의해 운용된 기종이다. 일본 국내선의 막대한 수요를 만족시키고자 만든 것으로 3시간 미만의 단거리 비행에 맞게 연료 탑제량을 줄이고 수송량을 극대화 시킨 기종이다. 최초 기종은 1978년도 일본항공 115편 불시착 사고 때 테일 스트라이크로 기체 후미가 손상되어있었던 기종을 수리 후 운행 중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원인은 78.6.2 테일 스트라이크로 후미의 벌크헤드가 파손된 것을 잘못 수리하여서 2차사고가 발생하였다. 규정대로 하자면 2줄의 리벳이 박힌 이중 철판으로 동체와 고정해야 하는데, 보잉의 기술자(정비 총 담당자)는 수리하면서 1줄의 리벳이 박힌 이중 철판으로 고정하였다. 수리 이후 비행을 계속하면서 기압 변화에 따른 금속 피로가 누적되다가 이 벌크헤드가 터져나가자 비행기의 방향 안정성을 유지하는 수직 꼬리날개가 날아가 버렸고 이 때 승강타, 방향 타면을 움직이는 동력을 제공하는 유압 분배기인 토크 박스까지 터져 유압이 새어나갔다. 결국 유압과 조종 능력을 상실한 것이다. 사고의 주원인은 벌크헤드의 파손과 더불어 유압분배기인 토크 박스 폭발로 인한 조종 능력 상실이 주 원인이다.
참고 자료
https://blog.naver.com/alphacentauri/221253444953
https://blog.naver.com/alphacentauri/221173239655
http://news1.kr/articles/?2689711
https://blog.naver.com/town24/50175090196
https://cafe.naver.com/warthunder/9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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