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히브리서 발제
- 최초 등록일
- 2019.05.14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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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저자
2) 기록연대와 장소
3) 수신자
4) 기록배경
5) 문체와 양식
6) 사상적 배경
7) 구약성경의 인용
3. 구조
4. 신학적 메시지
5.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히브리서는 ‘유대교에 대한 기독교의 변증서’라고 할 수 있으며 기독교가 어떻게 해서 하나님과 당신의 백성 간의 새 언약을 구상화 시키고 있는지를 밝히기 위해 구약성경의 말씀을 자주 인용하였다. 특히 ‘믿음 장“은 다른 서신들과 다른 점이며 격려와 권면과 경고의 말씀으로써 모든 성도들의 믿음을 세워주고 예수 그리스도와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권면하고 있다.
1. 저자
본 서신의 저자로서 바울, 바나바, 아볼로, 누가, 디모데, 브리스길라, 빌립 집사, 로마의 클레멘트 등을 추정해 볼 수 있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으므로 밝혀진바가 없다. 본서의 저자는 헬라적인 표준에 의해 교육을 잘 받은 가르치는 자로서 제 2세대의 그리스도인이었고(2:3) 헬라 사상과 헬라어에 능통한 자였으며 70인역을 잘 알고 있는 창의적인 신학자 특히 구약성경에 능통한 헬라적 유대 그리스도인으로 볼 수 있다. 초대교회 오리겐은 “본 서신의 저자는 하나님만이 알고 계신다.”라고 하였다.
1) 바울 : 유세비우스는 본서의 저자를 바울이라고 주장하였는데 바울은 여러 서신들을 쓴 다작의 저자이며 본서는 그와 같은 출중한 저자가 기록한 탁월한 저술이라는 점을 내세웠다. 그러나 본 서신에 나타난 언어와 문체와 사상의 양 식은 바울의 것과 같지 않으며 헬라어 역인 70인역에서만 구약성경 구절을 인용했다. 바울의 문체보다 훨씬 유창한 헬라어를 구사하고 있고 특히 바울 서신에서는 한번도 언급된 적이 없는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을 언급하고 있다는 점과 2:3에 나오듯이 저자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거나 영향을 입은 사람이라는 점을 통해서 바울 저작설은 부인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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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마 종합 주석,
LAB 주석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