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를 읽고난 후-율기 6조 중 제가
- 최초 등록일
- 2020.05.25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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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직자가 한번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은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이다. 그중에서 하이라이트는 단연 제2편 율기(律己)이다. 율기(律己)는 ‘자신을 가다듬는 일’이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 했듯이 수신(修身)이 가장 기본이다. 수기치인(修己治人)이란 말도 있다. 율기 6조는 1.칙궁(飭躬: 수령의 몸가짐), 2. 청심(淸心: 청렴한 마음가짐), 3.제가(齊家 : 집안을 다스림), 4.병객(屛客: 청탁을 물리침), 5.절용(節用:씀씀이를 절약함), 6.낙시(樂施: 베풀기를 좋아함)이다.그러면 율기 6조의 명구(名句)를 읽어보자. 시간 나는 대로 이 구절들을 읽는다면 자신을 가다듬은 계기가 될 것이다. 수신(修身)! o 칙궁(飭躬) “벼슬살이하는 데에 석 자의 오묘한 비결이 있으니, 첫째는 맑음〔淸〕이고, 둘째는 삼감〔愼〕이고, 셋째는 부지런함〔勤〕이다.” “벼슬살이의 요체는 두려워할 외(畏) 한 자뿐이다.
참고 자료
[김세곤칼럼]<목민심서> 율기(律己) 6조
http://www.jstoday.co.kr/17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