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
- 최초 등록일
- 2020.05.24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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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자력발전소,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원자력, 언제부터 미움 받는 존재가 되었나.
2. 모든 것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우리는 발전하고 있다.
3. 탈원전은 답이 될 수 있는가.
본문내용
4대 고대문명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하, 이집트 문명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존재한다. 모두 큰 강을 끼고 문명이 탄생했다는 것이다. 큰 강은 그들에게 생명과 농업에 필요한 물을 제공하였고, 편리한 교통을 제공하였지만 자주 범람하였다. 하지만 문명은 이러한 자연재해를 통해 지혜를 축적하였다. 실제로 영국의 지질학자 리처드 험블린은 재난이 인류의 과학 발전에 전환점이 되었음을 주장한다. 우리의 원자력발전소 또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한국에서의 지진 이후 원자력발전소에서 생길 수 있는 사고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여러 설비를 구축하였으며 계속하여 발전해나가고 있다. 다른 발전소보다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데 공을 세운 원자력은 위험하다는 이유만으로 미움 받고 있다. 새로운 에너지원을 개발하는 것과 원래 있는 에너지원의 문제를 보완하는 것 무엇이 더 안전하고 효율성이 높을까.
원자력, 언제부터 미움 받는 존재가 되었나.
‘한강의 기적’을 가능케 한 것에는 원자력 또한 한몫했었다. 한국의 원전은 지난 30년간 한국을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시켰다.
참고 자료
테라 : 광포한 지구, 인간의 도전, 인류의 역사를 바꾼 4대 재난의 기록. 리처드 험블린 (2010.10)
[주간조선] ‘해운대’ 쓰나미 영화가 현실로?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2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