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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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 과제를 위해 서울 도시건축전시관을 다녀왔다. 서울 도시건축전시관은 이번 비엔날레의 주요 전시 프로그램인 주제전, 도시전, 글로벌 스튜디오, 현장 프로젝트 중 도시전을 전시해놓은 곳이었다. 이번 도시전은 돈의문박물관과 서울 도시건축전시관 두 곳에서 이루어졌는데, 이번 도시전은 전 세계 약 80여개의 도시를 초대하여 비엔날레의 전체 주제인 집합도시를 바탕으로 각각의 도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주제와 이슈들을 다루고 있었다. 그 중 내가 간 서울 도시건축전시관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서울을 비교한 도시전과, 서울 도시건축전시관이 위치한 정동의 옛날과 현재, 그리고건축자산의 새로운 시선을 서울을 중심으로 다양한 부분들을 소개한 전시와, 평양과 서울에 대해 전시해 놓은 전시관인 서울마당 / 평양다반사, 세 가지 부분으로 나뉘어있었다.
내가 가장 먼저 관람한 곳은 지하 3층의 서울마당 / 평양다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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