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미국의 사회복지정책의 특징을 비교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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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미국의 사회복지정책의 특징을 비교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보편적 복지제도가 활성화된 영국
2. 선별적 복지제도로 선을 긋는 미국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영국의 사회복지정책은 모두가 국민으로서의 최저의 삶을 보장하는데 조금 더 목적을 두며, 보편적 복지에 힘을 실어두는 편이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사회보장, 공공부조의 개념을 활용하기는 하나, 대공황이 오면서 뉴딜 정책을 펼치기 전까지는 사회복지활동에 대해서 등한시 했으며, 현재도 크레딧 제도 역시 1크레딧 당 약 186만 원, 1년 4크레딧 제한, 총 40크레딧을 모을 수 있어야만 노령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의료보장정책 역시 열악한 수준이기에 돈이 없으면 죽어야 하는 나라, 빈부격차가 크고, 시장이 주도권을 쥐는 나라의 표본이다.

우리나라는 아쉽게도 영국이나 유럽 쪽의 사회복지정책을 따라가기보다는 미국의 사회복지정책을 더 신봉하는 듯 싶다. 박정희 쿠데타 정권이 들어선 이후로도 보여주기식 복지만 실시하였으며, 실질적으로 복지가 형성된 것은 80년대의 확장기와 90년대 정착기에 이르렀을 때의 이야기이다.

참고 자료

박광준 저, 사회복지의 사상과 역사, 양서원 출판사, 201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