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현대공학기술과 산업디자인 중간레포트 굿디자인

소개글

"(A+) 현대공학기술과 산업디자인 중간레포트 굿디자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굿디자인이란 무엇인가?
2. 디자인의 탄생과 흐름, 산업디자인
3. 굿디자인의 조건 - 행동 유도
4. 굿디자인의 조건 - 의도하지 않은 디자인
5. 굿디자인의 조건 - 정체성
6. 결론 - 앞으로의 디자인, 미래의 디자인

본문내용

굿디자인이란 무엇인가?

굿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처음 교수님이 레포트 주제를 말씀하셨을 때 굉장히 쉽고, 쓰기 편한 주제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다. 중간고사까지의 지난 8주 동안 계속 배웠던 내용이고, 굿디자인이라는 단어 자체도 매우 직관적인, 좋은(Good) 디자인(Design)이라는 뜻이다.

굉장이 알기쉽지 않은가?

하지만 레포트를 쓰기위해 한글파일을 열었을 때 쭉쭉 써 내려갈것만 같았던 레포트의 내용이 잘 써지지 않았다. 굿 디자인에 대해 쓰려면 디자인이 무엇인지부터 설명해야 한다. 디자인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그 뜻을 확실하고 정확하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디자인은 무엇인가? 시각적인 부분에서의 디자인을 말하는 것인가? 디자인의 종류에도 공예 디자인, 산업 디자인, 광고 디자인, 엔지니어링 디자인, 게임 디자인 등등 여러 종류의 디자인이 있지만 그것을 하나로 통합하여 설명할 수 있는가? 그 결론에서 굿디자인으로 내용을 이어갈 수 있는가? 그것이 머릿속에 정리된다 하여도

‘결국 그것을 레포트에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

디자인의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이해하는 바가 서로 다르고, 분야에 따라 나타나는 방식도 수만가지인데다가 경계도 불분명하기 때문에 한마디로 명확하게 정의하기 힘들다고 존 헤스켓의 ‘로고와 이쑤시개’에서 말하고 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머릿속의 내용을 다시 한번 나름의 기준을 세워 정리할 필요가 있었다.

나름의 기준은 어떻게 정하는가? 첫 수업시간부터 다시 천천히 생각해 보기로 하였다. 첫 수업시간에 제일 처음으로 배웠던 내용은 바로 디자인의 어원이었다. 디자인의 어원을 프랑스어인 데생에서 파생된 “목적이 있는 계획을 그린다”는 뜻이다. 디자인의 어원을 다시 곱씹어 보는 중 목적이 있는 계획에 맞는 올바른 예제가 이미 학기의 시작 전부터 자료로 배포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수업은 이미 학기 전부터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로고와 이쑤시개(존 해스켓)
디자인의 디자인(하라 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