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유럽경제
- 최초 등록일
- 2020.05.10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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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로나 사태로 유럽경제
뉴스와 여러 통계자료를 찾아보며 유럽의 경제적 피해 현황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결론으로 저의 의견을 담아 리포트를 작성하였습니다.
리포트 작성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 코로나19로 인한 유럽의 피해 현황
Ⅱ. 본론 : 코로나19에 대한 경제적 대응
1. 통화정책
2. 재정정책
Ⅲ. 결론
본문내용
유럽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PMI는 매월 기업의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신규주문, 생산, 재고, 고용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작성됩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에서 기업의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과 전망, 경기 동향을 가늠하는 지표입니다. 이 수치가 50보다 크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부정적으로 보는 업체에 비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50보다 작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 중 략 >
코로나19가 유럽경제 큰 악영향을 주었습니다. 코로나 19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통제, 휴업 및 휴교 같은 이동제한명령을 하게 되어 글로벌 공급망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원자재 및 중간재의 수급 불안정을 미치고, 특히 관광업 같은 서비스업 비중이 높은 유럽에서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기업은 매출이 급감하게 됩니다. 이는 근로자가 해고될 위험이 높아지고, 실업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점점 가계 소득이 줄어들고,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소비는 줄어듭니다. 이는 다시 소상공인과 기업의 투자를 어렵게 만들어 경제 순환의 악영향을 미칩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유로존은 연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라별로 처한 상황이 달라 그 합의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유럽경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독일은 2번의 세계대전을 거치고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한 극도의 공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적완화나 재정정책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국가들은 이 위기를 버틸 여력이 독일에 비해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독일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독일의 재정건전성을 중요시하는 생각도 이해가가고, 다른 회원국들의 재정정책 확대 요구도 이해가 됩니다. 유로존의 국가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한발 물러서서 합의를 이루어 코로나19가 주는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경제적 번영을 이루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리포트를 마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