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발서 월경곤란증 원인 완화요법
- 최초 등록일
- 2020.05.08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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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성의 월경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자궁 내막의 출현 현상이다. 평균 5일 내외이며, 월경 혈액량의 정상범위는 30~180g이다. 보통 월경 시작 후 2~3일째 양이 많아지며 이후 서서히 감소한다. 월경을 하는 약 50%의 여성이 월경곤란증을 겪고 있고, 골반에 아무런 이상 소견이 없으면서 생리통이 있는 증상을 원발성 월경곤란증이라고 한다. 원발성 월경곤란증은 대개 초경이 있고 난 후 1~2년 이내에 나타나며, 주로 젊은 여성에서 있으나 40대의 연령까지 다양하게 발생한다.
이런 원발성 월경곤란증의 원인은 첫 번째로 월경 전 프로게스테론 감소의 요인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프로게스테론은 자궁내막에 아리키돈산의 분비와 사이클로옥시나아제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어 자궁내막의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의 생성이 증가시킨다.
참고 자료
김영임 ( Young Im Kim ),이은희 ( En Hee Lee ),전가을 ( Ga Eul Jeon ),최숙 ( Sook Ja Choi ). "여중생의 월경곤란증 시 대처방법과 영향요인" 지역사회간호학회지
여성건강관리 ‘월경주기’ PPT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