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전자기학
- 최초 등록일
- 2020.05.08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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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역사
2. 차례
본문내용
1. 전하
: 모든 전기적 현상의 근원이지만, 정의하기 애매한 관계로, 전기장에서 힘을 받는 물리량, 혹은 전류를 구성하는 구성요소로부터 유도 될 수 있다.
물리에서는 대략 크기와 질량이 없는 별개의 성질로 취급한다. (원론적인 문제의 경우 제외)
-전하량 (q) : 전하의 양을 수치화한 것. SI기본단위 쿨롱(C)으로 전류를 통해 역으로 정의한다. 기본전하량은 전자의 전하량(여기서는 전하의 ‘양’으로 양수값을 씀)인 e 이나, 쿼크의 등장으로 이것이 전하량의 최소값은 아니게 되었다. 전하량은 웃기게도 스칼라 값인데 전자의 전하량을 –e로 쓴다. (전류가 +가 움직인다고 역사적으로 편해서 전하량도 전류에서 유도되므로 이렇게 된 듯 하다.)
1.1 정전기
: 전하를 발견하게 되는 계기. 주로 마찰로 자유 전자가 이동하여 부분적 +,-를 띄므로 마찰전기라고도 부른다.
1.1.0 대전 :
계 속의 물체들이 상대적으로 +,- 전하를 띄는 상태 또는 그렇게 만드는 것.
대전열은 상대적으로 전하를 잃는 순서를 배열한 것을 의미한다.
-정전기 유도 : 전하를 띄는 대전체, 혹은 대전체의 일부분으로 인해 다른 물질이 부분적으로 대전되는 현상. 상대적으로 도체는 자유전자들이 이동하여, 부도체는 원자에 묶여있는 전자의 쏠림인 유전분극 현상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1.1.1 도체 :
상대적으로 자유전자가 많아 전기가 잘 통하는 물체를 도체, 그렇지 않은 것은 부도체라고 한다. 물체의 성질에 관한 애매한 용어로 물리학에서 대신 쓰이는 것은 저항값이다. 다만 저항값이 0이 되는 초전도체, 그리고 저항값이 무한대인 부도체는 없기 때문에 정성적 설명에만 쓰임. (초전도체는 아래 5.전기회로 내의 저항문서에서 다룸)
-절연체, 유전체 : 절연체는 전기가 잘 안통하게 하는 물질, 유전체는 유전분극을 위해 넣는 물질로, 그 쓰임에 따라 구분하는 것. 둘 다 당연히 부도체를 많이 쓴다. 유전체의 정확한 쓰임은 축전용량의 증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