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20.05.07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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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투 운동의 상징인 ‘미투(#MeToo)’라는 문구는 2006년 미국의 사회운동가 타라나 버크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적 학대를 겪은 소녀를 상담하는 동안에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본 것이 계기로, 성범죄에 취약한 빈곤층이나 유색인종 여성 청소년들에게 피해를 당한 것은 피해자의 잘못이 아니며,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이렇듯 #MeToo를 사용한 캠페인은 한 개인의 자각에서 시작되었다. 한국에서는 2016년부터 ‘#문단_내_성폭력’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문화예술계 내의 성폭력을 알리는 운동이 시작되었다. 이 운동은 다른 문화 영역까지 확산되며 큰 파장을 일으켰으나, 사법 절차가 쉽게 호응되지 않는 환경 속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후 2017년, 미국 유명 영화 제작자인 Harvey Weinstein에 대한 성폭력 사실 폭로를 시작으로 영화배우 Alyssa Milano가 트위터에 #MeToo를 붙여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자는 글을 게시하면서......<중 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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