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가족
- 최초 등록일
- 2020.04.28
- 최종 저작일
- 2019.06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치매노인가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제 1장 서 론
제2장 본 론
1. 치매노인 가족
2. 노인 인구구성비
3. 추정 치매현황
4. 치매부담 현황
5. 치매자원 현황
6. 치매노인 정책
제 3장 소 론 및 제 언
본문내용
제 1장 서 론
현재 우리나라 전체 노인의 11%인 75만 명(2018년/유병율 10.16%) 정도가 치매환자로 추정된다. 2011년 치매관리법을 재정하고 2012년 제2차 치매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하여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제 3차 치매관리종합대책을 시행중에 있다. 2008년부터 도입된 노인장기요양제도에서도 치매노인에 대한 등급 인정 허용기준을 점차 완화하고 있다.
2017년 문제인 정부 들어서면서 ‘치매국가책임제’를 공표하며 치매관리법, 치매종합관리대책, 노인장기요양법, 치매국가책임제를 토대로 지난 10년간 우리나라의 치매돌봄정책도 대폭 확대되어왔다. 2018년 치매안심센터를 전국 252개소를 개소하면서 치매노인의 부양부담감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고령사회에 따른 치매노인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2장 본 론
1. 치매노인 가족
가. 치매의 개념
치매는 지능이 완전히 발달한 후 전반적 인지능력의 저하로 인해 정서장애 및 성격장애를 일으키고, 직업, 사회생활 및 대인관계에 이상을 가져오는 병이다. 치매의 증상은 첫째 기억력의 장애이다. 특히 최근의 기억력이 나빠져서 과거의 일이나 집주소 등은 알고 있으나 새로운 집주소, 전화번호 등은 알지 못한다. 치매환자가 주전자의 물을 끓이다가 불을 끈다는 것을 잊어버려서 불을 내는 경우가 그 예이다. 둘째, 시간, 장소, 사람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지남력의 장애를 보이게 된다. 집을 떠나 외출을 하는 도중에 갑자기 생각이 안 나고 지남력을 상실하게 되어 집을 못 찾는 경우가 있다. 셋째, 인격의 변화를 보인다. 연령이 증가되면서 뇌 위축이라는 해부학적 변화가 오면 성격이 변하여 얌전한 사람이 난폭하거나 수치심이 없어지고 폭언이나 옷을 벗는 부적절한 행동이 나타난다. 넷째, 언어장애가 있다. 뇌에서 전깃줄이 혼선된 것처럼 자신이 의도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거나 엉뚱한 단어로 답변함으로써 다른 사람에게는 이상한 헛소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성인지 가족복지론」 , 김영화외, 양서원.
「치매노인과 돌봄제고안을 위한 맞춤형 정책방안 모색」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8.
「대한민국국민치매현황」 중앙치매센터, 2018.
「치매노인 가족을 위한 지원정책」 김양이,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