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투석의 원리 및 간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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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혈액투석
1) 혈관통로
2) 혈액투석의 원리
3) 투석과정
4) 합병증

2. 혈액투석 환자의 간호
1) 동정맥루 관리
2) 식이요법
3) 필수 복용 약제

본문내용

※ 신장의 기능: 매일 신동맥을 통해 유입된 약 180L의 혈액을 여과시켜 신체의 내적 항상성을 유지한다. 제대로 기능하지 못할 경우 요독과 과다한 수분이 제거되지 않고 체내에 축적되어 요독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고혈압 및 빈혈 상태가 될 수 있다.

1. 혈액투석: 우리 몸의 피를 일부 뽑아 반투막을 통해 환자의 혈액과 투석액을 접촉시켜 혈액으로부터 수분이나 나트륨 등의 과잉물질을 제거하고 체내에 부족한 물질을 보충하여 피를 다시 몸 속에 집어넣어 체액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과정

1) 혈관통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피가 빠져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수 있어야하기에 찌르기 쉬우면서도 혈류가 충분(200~300mL/min)한 혈관확보가 중요하다.

<동정맥루>
- 안전하게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3년 개존률 약 70%)
- 동맥과 정맥을 문합/끝을 잇는 방법
- 6~12주 기다리며 충분히 성숙된 다음 사용
- 조성술 후 부종, 국소빈혈, 혈전증, 동맥류, 감염등의 합병증을 주의 깊게 관찰

<동정맥 이식술>
- 혈관질환, 비만, 혈관이 가늘고 깊은 위치
- 동정맥루 조성이 어려운 경우 동맥과 정맥 사이를 인조혈관이나 자가혈관으로 이식하여 연결(3년 개존률 약 30%)
- 자가혈관이식에는 복재정맥이 주로 이용
- 동정맥루보다 감염, 폐색의 위험이 높다.
- 3주정도 지나야 혈관이 성숙

<반영구 도관>
- 동정맥루나 동정맥이식이 어려운 경우
- 내경정맥이나 쇄골하정맥에 카테터를 삽입 후 피하터널을 통해 가슴쪽으로 출구를 낸다.
- 시술직후부터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간편하고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
- 불편하고 감염의 위험이 높다.

2) 혈액투석의 원리
- 확산: 반투막을 통해 입자의 농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두 구간의 농도가 같아질 때까지 입자가 이동. (요소, 크레아티닌, 요산 등의 노폐물과 전해질) 투석액은 혈액에서 제거할 물질은 거의 없는 반면, 혈액으로 보내고 싶은 용질은 높은 농도로 포함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2 여덟째판(2016). 김금순 외 공저, 수문사
대한신장학회 http://www.ksn.or.kr
대한투석협회 http://www.e-kda.org
계간지 ‘투석과 생활’ http://www.kidneyoptions.co.kr/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KCDC http://health.cdc.go.kr/health/Main.do
삼성서울병원투석 http://www.samsunghospital.com/dept/main/index.do?DP_CODE=N
투석환자의 식이요법,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683&cid=51004&categoryId=51004
혈액투석, 서울대학교 의학정보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7796&cid=51007&categoryId=51007&anchorTarget=TABLE_OF_CONTENT11#TABLE_OF_CONTENT11
혈액투석이란?, 가천의대길병원 건강칼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00951&cid=51014&categoryId=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