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0세(12개월) 영아들의 신입원아적응일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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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1일차
3월4일
10:00
11:00
엄마에게 안겨 교실에 들어오자 울음을 보인다. 울음이 그치자 엄마에게 안겨 교실을 둘러보며 탐색한다.
혼자 걸으며 교실의 놀잇감을 만져보고 놀이 중 고개를 돌려 엄마의 모습을 확인하고 교사나 엄마와 눈이 마주치자 웃으며 다시 장난감에 관심을 보인다.
양호
과일(배)간식을 좋아하지 않음

2일차
3월5일
10:0
11:00
교실에 들어서며 잠시 칭얼거림을 보인다. 교사와 눈이 마주치자 미소를 짓는다. 친구의 놀이모습을 보고 관심을 보인다. 마라카스를 흔들어보이자 걸어와 마라카스를 잡고 직접 흔들어본다. 음악이 들리자 앉아서 엉덩이를 흔들며 춤추기도 한다. 기분이 좋으면 소리내어 크게 웃는다. 죽 간식을 주자 고개를 돌린다.
양호
죽간식을주자고개를 돌린다

3일차
3월6일
10:20
11:00
교실에 들어서며 다른 영아들을 보고 미소를 짓는다. 엄마의 무릎에 안겨 교실을 둘러보며 탐색한다. 다른 친구들이 놀이하는 모습을 살펴본 후 러닝홈 놀잇감에서 소리나 들리자 놀이를 시도한다. 혼자서 문을 열고 닫거나 교사와 까꿍놀이에 관심을 보인다. 전화기를 귀에 대고 전화받는 동작을 흉내낸다.
양호
오전
간식

4일차
3월7일
엄마와 한시간 떨어지기
10:15
11:00
교실에 들어서자 공을 안고 친구들의 놀이모습을 살핀다. 동우가 자동차를 손에 들고 있자 다가가 자동차를 가져온다.

< 중 략 >

종합결과
3월4일~3월9일
엄마와 떨어지며 울음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교사가 업어주면 울었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점차 울음간격이 길어지고 엄마가 없는 곳에서도 조금씩 놀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20~30분 정도 자고 난 후에는 기분상태가 좋아져 간식이나 놀이에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교사에게 안겨있으면 안정감을 느끼며 무릎에서 바닥으로 내려가기까지 점차 공간에 친숙함을 느끼며 교실 환경에 적응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