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지도사자격증- 갱신교육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04.14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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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 직장으로 근무했던 곳은 성인 금융 자격증을 교육하는 이러닝 업체였습니다. 첫 직장에 근무하면서 모든 임직원들이 이러닝 지도사 자격증을 필수로 소지하여야 한다는 지침 아래 처음 이러닝 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고, 비상교육에 입사하여 근무를 하면서 개발적인 기술도 중요하지만 타 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 중에 업계의 동향 및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하여 관련 내용을 찾아보던 중 이러닝 지도사 1급에 교수설계와 기획실무등의 과목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관심 있게 공부하여 이러닝 지도사 1급 또한 취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업이 IT개발업무라 실질적으로 현업 업무와의 연관은 없었으나, 내용을 배우고 파악함으로써 작업 전 스토리보드나 기획서를 받아볼 때 조금 더 넓은 시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자격증을 취득한 후 자격 유지가 계속 이뤄졌지만 자격취득 후 약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그 동안 자격증 운영관련 규칙이 5년마다 갱신교육을 받고, 이러닝 자격증을 재발급 받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올해 중순에 연락을 받았고 차일 피일 미루다가 이번에 갱신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총 12개의 강의로 구성 되어있으며 이러닝협회의 강사 분께서 직접 출연하여 강의를 진해하였습니다. 강의를 보면서 학습 내용과 관련하여 실제 어떤 내용을 배울 수 있는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교수자가 어떠한 방식으로 강의를 진행하는지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진행하시는 강의자 분께서 화법에 사투리가 많이 섞여 있고 말투 또한 어눌하여 수업에 집중하는 것이 살짝 어려웠습니다. 저 조차도 학습자의 입장에서 이러닝 강의를 수강할 때 출연자의 발음에 영향을 받으니 실제 수박씨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선생님들이 외모와 화법에 신경 쓰고, 강의를 홍보할 때 홍보물과 실제 강의 중간에 보여지는 모습에 신경 쓰는 부분에 많은 이해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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