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희 작품 7편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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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완구점 여인
1) 줄거리
2) 이미지

2. 직녀
1) 등장인물
2) 줄거리
3) 이미지

3. 불의 강
1) 등장인물
2) 줄거리
3) 이미지

4. 저녁의 게임
1) 등장인물
2) 줄거리
3) 이미지

5. 중국인 거리
1) 등장인물
2) 줄거리
3) 이미지

6. 유년의 뜰
1) 등장인물
2) 줄거리
3) 이미지

7. 불꽃놀이
1) 등장인물
2) 줄거리
3) 이미지

본문내용

<완구점 여인>
줄거리
사춘기의 도벽이 있는 소녀는 자신의 행위에 그녀는 구역질을 느낀다. 완구점을 지나며 완구점에는 빨간 플라스틱 오뚝이들이 밖을 향하여 서있고 휠체어에 앉은 여인이 정갈하게 있는 것이 보인다. 그녀를 보며 나는 질투와 관능에의 혐오를 견디기 어려워 한다. 문득 완구점 여인과 보낸 밤의 기억을 떠올린다. 가정부에서 지금은 나의 어머니의 위치로 변한 한 여자를 떠올린다. 어머니는 어느날 아버지의 옆자리를 차지한 뒤부터 쉬지 않고 아이 낳기를 계속하고 있다. 어머니가 임신한 몸으로 아르바이트 홀에서 춤을 추는 것을 보고 완구점을 찾아가 재워달라는 부탁하고 어둠속에서 관계를 맺었다. 날이 밝았을 때 나는 수치심을 느꼈다.소아마비를 앓아 휠체어에서 살고 있던 동생은 하루 종일 벽에 그림을 그렸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이 ‘누나야 누나야’ 하며 나를 반기다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죽었다.

이미지
→ 색체어의 사용
『오뚝이를 하나씩 방바닥에 굴려 본다. 빨간 점들이 방 안 가득 뿌려진다. 백 개의 오뚝이들, 그들은 사랑스러운 나의 분신과도 같은 것이었다』.그녀의 그 동생이 죽는 장면은 붉은색으로 가득 차 있다.
→ 세계와의 관계
자아는 세계와 불화한 상태이다. 해결 방안으로 자기애적 세계를 창조한다. 특히 [완구점 여인]에서는 자기애의 발로로 자신을 닮았으며 과거의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여인과 동성애를 나누게 된다.
→ 과거 회귀 방식
과거회귀의 방식이 빈번하게 쓰인다. <완구점 여인>에서는 동생이 죽은 날, 계모의 말 한마디가 회상의 형식으로 등장한다

<직녀>
등장인물
→ 주인공 여자 : 자신을 버린 남편의 아들을 낳고 싶어함
→ 남편 : 선풍기 소리로 불임에 대한 간접적인 비난과 분노 표출, 닭의 깃 치는 소리로 외도와 불륜과 문란한 성관계를 나타냄
→ 팔다리가 유난히 긴 남자 : 남편의 대리표상이다. 사내를 보지 못하게 될 때 “당신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남편의 부재를 인식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