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미술의 의의와 전개 - 한국의 실험미술의 계보와 의미를 중심으로 -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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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실험미술의 의의
Ⅲ. 실험미술의 범주
Ⅳ. 실험미술의 시작
Ⅴ. 실험미술 작품들
Ⅵ. 맺음말
Ⅶ. 참고 문헌

본문내용

20세기 미술에 있어서 ‘새로운’ ‘대담한’ ‘이상스러운’ ‘자극적인’이라는 의미를 갖는 ‘실험적’이라는 말은 ‘아방가르드’라는 말과 사실상 동의어로 취급된다. 그것은 미술비평에서 긍정적 의미와 부정적 의미를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긍정적으로 쓰일 때는 예술가들이 뭔가 가치 있는 결과를 기대하면서 실제로 작품을 제작해 보는 것을 의미한다. 부정적으로는 ‘시운전, 미완성작, 과도기적인 것’ 등의 의미로 사용된다. 그 예로 곰브리치( Ernst Gombrich(1909~ ))는 20세기의 모든 미술을 총괄해서 시험적, 과도기적, 잠정적이라는 의미에서 ‘실험미술’이라는 항목으로 묶었다. 이렇듯 실험미술은 새로움을 지향하는 아방가르드 예술가의 적극적인 실험에서 태동했다. 그것은 전통을 거부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모든 지역과 모든 시대의 미술에 적용될 수 있다. 예술 지상주의를 표방하는 모든 미술은 사회적, 예술적 복합체로 이해되며, 실험미술 역시 예외는 아니다.

참고 자료

김미경, 『한국의 실험미술』, 시공아트, 2003.
양준호, 「현대 한국미술의 전개와 표현연구 : 앵포르멜운동, 실험미술, 단색조회화를 중심으로」 2006, 대구카톨릭대학교
김주영, 「1960-70년대 한국 실험미술 연구 : 발언과 물성의 대비적 경향을 중심으로」,2008,홍익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