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의 사회적 이슈에 관한 국내외 동향 (산후우울증)
- 최초 등록일
- 2020.04.05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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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건강의 사회적 이슈에 관한 국내외 동향 (산후우울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산후우울증에 대처하는 국내 정책
2-1-1) 아이사랑상담센터
2-1-2) 중앙난임, 우울증 상담센터
2-1-3) 서울시 기초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산후우울증 사업
2-2) 산후우울증에 대처하는 해외의 정책
2-2-1) 영국의 산후우울증 관련 정책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산후 우울증이란 출산 후 4주에서 6주 사이, 즉 산욕기 동안 우울한 기분, 심한 불안감, 불면, 과도한 체중 변화, 의욕 저하, 집중력 저하,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 없음 또는 죄책감을 경험하며, 심하면 자살이나 죽음에 대한 생각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질환이다.
우울증으로 진단받지는 않았지만 단순한 우울감을 느끼는 산모의 비율은 50~80%로 높다.
이 산후우울감은 출산 후 3~5일 사이에 시작된다.
출산 후 엄마가 되었다는 불안감, 갑작스러운 호르몬 변화 등이 산후 우울감의 원인이 된다.
가벼운 산후우울감도 산모의 사회심리적 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관리되지 않으면 심각한 산후우울장애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저출산 인식 설문조사(2015년도 제4차)에 따르면 기혼 여성의 33.7%가 산후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충동을 느꼈으며, 2%는 자살 시도를 한 것으로 나타나 산후우울증은 소수의 사람들만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질병이 아님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산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 방안 연구(2017)”,이소영 외 2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8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안내”, 보건복지부
“여성건강간호학2”,여선건강간호교과연구원, 수문사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http://www.childcare.go.kr/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산후우울증 관리체계 구축방안 연구(2015)”,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