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과 업적

소개글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과 업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자율과 책임의 리더십 김대중 대통령
2. 김대중 대통령과 노벨평화상
3.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 분석
4. 김대중 리더십의 한계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자율과 책임의 리더십 김대중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의 자율과 책임의 리더십은 '국민의 정부'가 추진한 문화정책에서 잘 나타나는데, 대통령에 취임하고 1998년 봄 당시 문화관광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맨 먼저 했던 말이 "문화정책 원칙은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국민의 정부'는 외환위기 속에서도 각종 문화지원 정책을 집행하고 지원하느라 어려움이 많았다고. 그러나 김 대통령은 "문화에 대한 투자는 어려운 경제사정을 이유로 중단될 수 없다. 보릿고개에도 농부가 씨앗을 아끼듯이, 문화에 대한 지속적 투자는 이 난국을 벗어나는 지혜가 될 것"임을 역설하며 계속 추진했다고 한다.

김 전 대통령은 2003년 12월15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춘사 나운규영화제에서 영화인들이 주는 공로상을 받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었다. 당시 주최 측은 "재임기간 중 미국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스크린쿼터를 지켰고, 영화진흥기금 1500억 원을 조성하는 등 한국영화계를 전폭 지원했기 때문"이라고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이 가수 서태지와 가까이 지낸 사실을 보더라도 얼마나 예술에 관심이 많았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최경환(2010).김대중리더십.아침이슬.30~50
http://www.kdjpeace.com/home/alsdream/djnobel/dj_nobel1.htm
https://www.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197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