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이해, 대처방법
- 최초 등록일
- 2020.03.29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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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세먼지에대한 이해, 예방법, 대처방법
목차
1. 미세먼지란 무엇인가?
2.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과 증상
1) 미세먼지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
2)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과 증상
3. 생활 속의 미세먼지의 예방 및 대처법
1) 미세먼지 예보 등급에 따른 행동요령
2) 실내에서 미세먼지 대처요령
3) 외출 시 미세먼지 대처요령
4) 외출 후 미세먼지 대처요령
4. 미세먼지 해독에 도움을 주는 음식과 보충제
1) 해조류
2) 미나리
3) 배
4) 녹차
5) 마늘
6) 물
7) 고등어, 연어
8) 귤
9) 비타민 D
본문내용
미세먼지가 중국, 우리나라 등에서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미세먼지는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변, 공장이 많은 산업단지 등에서 석탄, 석유가 연소하면서 배출되어 발생하는 복합 성분의 인위적 오염 물질이다. PM(Particulate Matter)10이라고 한다. 대기 중을 부유하는 이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보다 작고, 2.5마이크로미터 입자보다는 크기 때문에 사람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입자일 경우에는 초미세먼지라고 부른다. 이러한 초미세먼지는 담배 연기, 연료의 연소 시에 생성된다. 미세먼지에 사람이 노출될 경우 호흡기, 심혈관계 질환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매우 작은 입자들은 폐와 혈중으로도 유입될 수 있다. 또 인체에 치명적인 여러 종류의 오염물질들은 암을 유발시키고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에게는 ‘은밀한 살인자’라고 불릴 정도로 사망률을 증가시킨다.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곳은 중국의 베이징이다. 베이징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미세먼지의 피해가 심각하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베이징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마스크를 쓰면서 생활할 수 없다며 귀국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서구 언론들은 베이징의 심각한 대기오염 상태를 신조어 에어포칼립스(공기air와 종말 apocalypse를 합친 단어)에 빗대어 표현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태의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온 황사, 스모그는 한국의 대기오염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에서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환경과학원은 대기 중 미세먼지 등급을 농도에 따라 좋음(0~30㎍/㎥), 보통(31~80㎍/㎥), 나쁨(81~150㎍/㎥), 매우나쁨(151㎍/㎥ 이상) 등 미세먼지 예보 등급에 따른 행동요령을 만들었고, 이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 수준이 '나쁨'일 때 장시간의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