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A+레포트] 미학에 관하여, 예술철학의 또 다른 이름(책 : 멜랑콜리 미학 참조)
- 최초 등록일
- 2020.03.25
- 최종 저작일
- 2019.11
- 12페이지/ MS 워드
- 가격 3,500원
소개글
예술철학, 미학에 관하여 칸트, 플라톤, 소크라테스 등 철학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학에 관하여.
예술철학의 또 다른 이름이 미학이다. 두 가지가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예술철학? 철학이라는 이름에는 탐구대상이 없다. 철학은 모든 학문의 모태. 철학 내에서 예술을 주 대상으로 삼은 철학이 예술철학이다.
필리아 + 소피아 = 필로소피 =철학. 필리아는 사랑이라는 뜻인데 Eros도 사랑이라는 뜻이다. 서양인들의 지식이라는 말은 동양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과학적인 것이다. 알고자 하는 욕망의 총칭. 인식욕구가 강렬한 사람을 철학자라 한다. 쉽게 이야기하면 지식인.
미학이라는 말. 번역어다. Aestherics / Asthetik 이라는 말의 번역어. 독일의 Baumgarten이라는 철학자가 철학 내부에서의 미학을. 그전까지는 인간의 논리만을 주로 연구했는데, 인간이 논리적이기만 한가? 하는 생각. 뭘봐야하느냐? 감성. 철학에서는 인간의 감성을 놓치고 있다는 것이 그의 문제의식이다. 그것이 에스테틱이다. Aesthesis(감각)이라는 단어에서 비롯한다. 에스테틱을 직역하면 감성학정도가 된다.
바움가르텐이 미학의 주춧돌을 세우고 칸트가 미학의 집을 지었다. 이들은 선별적으로 탐구대상을 정했다. 학구적으로 탐구할 가치가 있는 감정을 다루었다. 칸트는 그것을 ‘세련된 감정’이라고 표현했다. 그것은 아름다움과 숭고로 나뉜다. 가장 고귀하고 세련된 감각, 감성을 다루며 그 가운데서도 아름다움과 숭고는 그 당시에도 가장 세련된 감각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미학이 다루는 대상과 예술철학이 다루는 대상이 거의 비슷하다.
칸트는 세련됐다고 말했는데, 세련의 기준은 뭘까?
3가지 이유.
1. 지성적. 칸트의 ‘지적이다’ : 간단하게 설명될 수 없는 것.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게 하는 것.
2. 윤리적. 어떤 감정은 공유가 가능하고 타인과 하나되는 듯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3. 질리지 않음. (음성녹음파일)
이전 철학자들은 왜 감각의 힘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