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대한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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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첫 단어부터 좋은 생각은 들지 않았다. 나 뿐 만이 아닐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라는 단어를 듣고 긍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아무리 성소수자의 대한 인권이 보장되고 있는 것이 현재 사회의 움직임이라도, 난 최소한 그런 움직임에 긍정적이진 않다.
나는 동성애를 불편해하는 사람 중 한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종교와 과학 레포트에 사용하고자 한 이유는 왜 창조론의 여러 방면을 보여주시는 교수님께서 이 책을 부교재로써 소개해주신 이유가 궁금했고 동성애가 창조론에서 어떤 입장을 보이는 지에 대해 구미가 당겼기 때문이다.
이 책 ‘동성애에 대한 불편한 진실’은 놀랍도록 진지한 어조로 수학, 과학, 철학 등 여러 학문으로도 논리적으로 동성애에 대한 진실들을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우선 동성애의 정의나 유발원인, 비율같은 일반적인 내용을 시작으로 우리에게 20세기 후반부터 동성애에 옹호적인 학자들에 의해서 동성애는 유전이고 선천적이라는 논문과 그들의 논리에 대해 깔끔하게 비판하고 반증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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