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듀이 경험으로서의 예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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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듀이의 <경험으로서의 예술>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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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듀이(John Dewey, 1859~1952)는 프래그머티즘pragmatism 철학자이다. 이는 실용주의라고도 하는데 프라그마(pragma)는 그리스어로서, 이루어진 사항 혹은 행동을 의미한다. 그것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서 종래의 형이상학적, 사변적 철학에 반대하여 미국에서 형성되었는데, 이와 공통된 주장은 때를 같이하여 유럽에서도 나타났다. 미국에서의 창시자는 퍼스이고 다음에 제임스에 의해 보급되어 나아가 듀이가 새로운 해석을 내렸다. 이들은 인간의 모든 지적인 활동이 '의심'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과연 실용주의자인 듀이는 예술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나는 예술을 '손에 잡힐듯 잡히지 않는 그 무언가'라고 생각했다. 손에 잡히지 않는 무언가가 아니라 말이다. 그 이유는 미술사와 미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이제서야 예술이 이런거구나하면 "그게 아닐걸?" 하면서 멀어지거나 관점에 따라 확 바뀌는 그 무엇인가의 특성 때문이다. 이를 듀이는 자신의 저서 '경험으로서의 예술'에서는 이렇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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