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신생아 선별검사(청력선별검사,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사례제시 및 검사소개 (표지포함)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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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신생아 청력 선별검사
1) 정의
2) 검사 시기
3) 검사 방법
4) 주의사항
5) 사례

Ⅱ.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1) 정의
2) 검사 시기
3) 검사 방법
4) 검사 결과 해석
5) 사례

Ⅲ. 출처

본문내용

Ⅰ. 신생아 청력 선별검사

1) 정의
신생아 청력 선별검사는 선천성 청력손상 신생아를 분별하기 위해 시행한다. 검사는 청각뇌간반응 검사 (auditory brainstem response, ABR)와 이음향방사 검사 (otoacoustic emission test, OAE)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신생아는 표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난청이 발견되기 어렵다. 보통 난청 사실은 난청으로 인해 언어발달이나 사회성 발달이 지체되는 생후 30개월 전후에 발견되기 때문에 신생아 청력 선별검사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조기재활의 기회조차 잃을 수 있다.
선천성 청력손상을 6개월 이전에 조기발견하고 조기 중재하게 된다면 5세까지 적절한 언어 발달이 가능할 수 있으므로 모든 신생아는 신생아 청력 선별검사를 하도록 권장한다.

청력 선별검사가 필수적인 경우

● 가족 중 1명 이상이 청각 질병 또는 청력장애가 있는 경우
● 엄마가 임신 중 풍진, 바이러스 질환, 감기 등을 심하게 앓은 경우 또는 술을 많이 마신 경우
● 1.6kg의 저체중아로 태어나 뇌수막염을 앓거나, 신생아 중환자실에 5일 이상 입원한 경우
● 뇌수막염, 신경과적 질환,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중이염을 앓은 신생아의 경우
● 소리에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눈빛이 흐리고, 소리가 나는 쪽으로 행동하지 않는 경우
● 엄마, 아빠의 소리에 반응하지 않고, 반응에 일관성에 없는 경우
● 생후 12개월이 지나도 단순한 언어발달이 보이지 않는 경우
● 또래보다 언어 발달이 매우 늦거나, 큰 소리로 TV를 보려고 하는 경우

2) 검사 시기
- 신생아부터 유, 소아 시기까지의 청각발달은 정상적인 언어발달과 인지수준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에는 1개월 이내에 받기를 권장한다.
- 제왕절개로 출생한 신생아는 중이 부분에 액체가 차 있을 수 있어서 검사 실패 확률이 높기 때문에 24시간 후에 시행한다.
- 초기검사에서 실패한 신생아는 1개월 이내 외래에서 재검사 및 중재 시행한다.
-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신생아의 경우 선별검사를 통과했더라도 적어도 24~36개월 이전에 청력사정을 시행한다.

참고 자료

아동건강간호학Ⅰ, 홍경자 외, 수문사, 2016
소아청소년을 위한 아동건강간호학, 권윤정 외, Pacific Books, 2012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27XXXE000026(신생아 선별검사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