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0.03.19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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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궁경부암 문헌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정의 및 특징
2. 원인 및 위험요인
3. 증상
4. 병리적 유형
5. 진단 및 병기분류
6. 치료
7. 간호관리
8. 예방
본문내용
-정의 및 특징: 자궁경부암은 자궁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암으로 경부 상피세포에서의 신생물 변화로 시작되며 전체 여성암 발생순위 7위로 부인암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특성상 침윤전암과 침윤암으로 구분되고 전암 단계에서 침윤성 자궁경부암으로의 진행은 7~10년 정도로 비교적 길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가능하다. 호발연령은 30세 이후부터 서서히 증가하여 50대에 정점에 도달한 후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원인 및 위험요인: 자궁경부암의 유발요인으로는 성접촉성 감염질환 모델이 가장 널리 인정되어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위험 요인으로는 결혼과 성교의 양상, 포경 여부와 음경의 위생상태, 성전파성 질환,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인종, 사회경제적 특성,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AIDS), 흡연 등이다.
①결혼과 성교: 기혼여성에서 발생 빈도가 높고 특히 다산부에서 많으며 미산부에서의 발병률은 10%에 불과하다. 성교는 첫 성교 연령이 낮을수록, 성파트너가 많을수록 발병률이 증가한다.
②포경 유무와 음경의 위생상태: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거나 음경이 청결하지 못한 남성과 성교를 할 경우 음경의 포피 밑에 지방샘의 분비물과 박리된 상피세포 등으로 이루어진 치즈 같은 모양의 구지가 자궁경부암의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③성전파성 질환: 매독, 임질, 트리코모나스 감염과 하부 생식기의 클라미디아 감염 혹은 단순포진바이러스 감염이 있는 여성에서 발병률이 높다. 단순포진 바이러스 Ⅱ형 감염과 자궁경부암의 발생관계를 보면 상피내암이 있는 여성의 92%에서, 경증 이형성증(CIN Ⅰ)환자의 84%에서, Pap 도말검사에서 정상으로 나타난 여성의 74%에서 단순포진 바이러스의 항체를 가지고 있었다.
➃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자궁경부암에서 인유두종바이러스 16, 18, 31 유형이 흔히 관찰되며 수많은 역학적, 실험적 연구를 통하여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 발생의 가장 유력한 요인으로 밝혀졌다.
참고 자료
최연순 외 공저(2018). 여성건강간호학 Ⅰ(p.350~355). 수문사.
박영주 외 공저(2017). 여성건강간호학 Ⅱ (p.334~339).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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