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경제학원론2-거시경제분석
- 최초 등록일
- 2020.03.16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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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문기사
2. 측정
(1) 중국 기준금리 추이
(2) 소비자물가지수
3. 관련 이론
4. 경제 분석
5. 경제 정책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신문기사
• 제목: 중국, 또 금리인하…LPR 0.05%P 낮춰 실물경제에 '숨통'
• 신문사: 아시아경제
• 게시일자: 2019.11.20
• url: https://www.asiae.co.kr/article/*************985360
• 신문 내용
중국 인민은행이 20일 새 기준금리 역할을 하고 있는 대출우대금리(LPR)을 0.05%Pp 인하했다. 인민은행이 2019년 8월 LPR에 새 기준금리 역할을 부여하고 LPR 산정 방식이 개편된 이후 세 번째로 하향조정한 것이다. 기존에는 4.31%였으나 현재 4.15%까지 낮아졌다.
중국이 시중금리를 계속 인하하는 배경에는 미국과의 무역전쟁과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 3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은 6%로 하락하면서 4분기 경제에도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중국은 올해 은행 지급준비율을 3차례 인하하여 시중에 유동성이 돌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등 경제성장 둔화를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만 중국 내에서는 경제성장 둔화를 막기 위해서 정부가 어느정도 까지 관여해서 부양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 경제성장 둔화를 막기 위해서 좀 더 적극적인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중국의 높은 소비자물가와 부채 수준은 양적완화가 가져올 부작용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 측정
(1) 중국 기준금리 추이
LPR(Loan Prime Rate)는 2019년 8월 중국 인민은행이 새롭게 발표한 중국의 기준금리이다. LPR은 은행이 최우량 고객에게 제공하는 금리라는 뜻이다. 인민은행은 은행이 선정한 18개의 시중은행의 LPR을 평균해서 매월 20일 중국 인민은행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2013년부터 10개 대형 중국 은행들로부터 LPR을 보고 받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수치는 아니었다.
참고 자료
뉴스1,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1.25%로 인하…‘D공포’에 역대 최저
한국경제, '올해 세번째' 美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당분간 동결 시사
연합인포맥스, [시사금융용어] 중국의 새로운 대출우대금리(LPR)
이종화·신관호(2019), 거시경제학, 박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