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 영화감상문

소개글

인종차별에 관한 영화 헬프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전반적인 줄거리와 감상, 주관적 해석이 쓰여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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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60년대 가장 인종차별이 심했던 미국 남부 미시시피 작은 마을 잭슨을 배경으로 한 영화 헬프는 단순히 인종차별을 넘어서 성차별, 그밖에 모든 평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헬프로 감독생활을 시작했던 테이트 테일러는 후에 걸 온 더 트레인, 마 등의 작품을 발표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주연은 엠마 스톤, 비올라 데이비스, 옥타비아 스펜서. 조연은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제시카 차스테인 등 한번쯤은 들어보고 영화에서도 본 적 있는 유명한 배우들이었다. 진부한 사랑이야기를 넣지도 않았고, 쓸데없이 눈물샘을 자극하는 이야기도 배제했다. 이 영화를 보고 눈물이 나고 분노가 차오른다면 그것은 지극히 현실에서 벌어졌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스키터는 저널리스트가 되고자 고군분투하고 잡지사 가정생활 칼럼니스트로 취직한다. 집에 왔더니 자신을 20년이 넘도록 돌봐주던 흑인 가정부 콘스탄틴이 사라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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