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학점, 연금술사가 주는 삶의 의미 (파울로 코엘료)
- 최초 등록일
- 2020.03.14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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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금술사>의 배경은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의 영적 체험
2. 산티아고의 양들은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다.
3. 우리는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여행을 해야 한다.
4. 표지는 자아의 신화로 가는 방향을 알려준다.
5. 중요 문장
본문내용
1. <연금술사>의 배경은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의 영적 체험
ㅇ 파울로 코엘료는 1986년 38세의 나이에 유명 음반회사 중역을 그만두고 모든 것을 내려놓은 채, 스페인의 야고보(야곱) 성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로 순례를 떠났다. 그 과정에서 700마일에 달하는 산티아고 순례 길을 기록해 발표한 작품이 <순례자(The Pilgrimage)>(1987년)이다. <연금술사>는 바로 이 순례 길의 영적 체험에서 비롯되었다.
ㅇ <연금술사>를 이해하려면 ‘파울로 코엘료’라는 사람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는 1947년 8월 2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작가를 꿈꿨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불우한 청소년기를 보내며 한때 정신병원을 다니기도 했다.
ㅇ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우울증도 걸리고 행복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중산층 가정 대개의 삶이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 높은 교육 수준의 부모는 자녀들에게도 그런 기대를 하고 사회 속에서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살아가기를 바란다. 그러나 자녀들이 부모와 같은 삶을 원하는 지는 별개의 문제이다. 다른 세대는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가기 때문이다. 파울로 코엘료는 삶에서 그런 어려움을 겪었다.
ㅇ 대학에 들어가 중퇴하고 중남미에서 북아프리카와 유럽까지 세계 곳곳을 여행하기 시작했다. 1974년 브라질 군부독재 시절에는 체제전복 혐의로 수감되기도 하고, 극단에서 극작가 및 연극연출가로 일하기도 했지만 모든 것이 행복하지는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