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화감상문]나의 특별한 형제
- 최초 등록일
- 2020.03.02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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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목 아래로 움직이지 못하는 지체장애인 세하와 5세 지능을 가진 동구가 살아가는 감동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보고 적은 감상문입니다.
보게 된 동기
줄거리
인상 깊은 장면
영화의 주제
배우들의 연기력
영화의 명대사
최종 후기
순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에서 잊지 못할 명대사가 세 개 있다. 하나는 수영코치이자 취준생인 미연이가 세하를 위로하면서 했던 “못 걷는 것만 우울한 거 아니에요. 계속 걷는데 제자리 걸음인거, 그것도 억울해요.”이다. 장애인 비장애인을 떠나서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려움이 있다. 그런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위로해주는 사람이야 말로 강한 사람이 아닐까?
두 번째는 미연이가 세하에게 “만약 줄기세포로 정상인이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뭐예요?”라고 묻는다. 그러자 세하가 “약속 시간에 늦어서 뛰어가고 싶어요.”라고 답한다. 이 말을 듣고 세삼 건강하게 낳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했다. 그리고 가진 것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불평하고 억울해 했던 내 자신을 뒤돌아보고 반성했다.
마지막으로 “사람은 태어나서 끝가지 살아야할 책임이 있다.”였다. 우리는 왜 태어났는지, 이런 사명감을 잊고 지낼 때가 많다. 경쟁에서 지고, 하고자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나 자신을 평가절하하고 스스로를 괴롭혔다. 이러한 감정이 격해져서 자살을 택한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영화에서 이 말을 들으니, 참 바보처럼 중요한 것을 잊고 지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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