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의 경제력, 화교 세계경제에 도움이 되었는가
레포트천사
다운로드
장바구니
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화교 경제
2. 화교의 대중국 투자
3. 세계 각국의 화교
4. 주요 국가별 화교의 역할
5. 세계적인 화교 기업
6. 화교의 성공 요인과 사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류는 지난 역사 속에서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인종이나 민족에 따라 사람을 차별하여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인종이나 민족 차별이 인류 역사에 크나큰 갈등과 아픔, 잔혹성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다양한 사례가 있지만, 특히 2차 세계대전 당시에 독일에서 유대인에게 자행되었던 히틀러의 ‘홀로코스트’는 이러한 교훈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당시 많은 유대인이 단지 ‘유대인’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고문을 받고 죽어 나갔다. 이러한 역사에 대한 반성으로 전 세계는 특정 민족이 다른 민족보다 우월하다는 민족주의를 배격하기 시작하였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자연법에 기초하여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개념이 대두되었으며, 지금도 이는 보편적 인권의 개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과는 별개로, 실제로 특정 민족은 다른 민족과 구별되는 차이점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특성들은 개개인의 성격적인 부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구분 짓기에는 특정 민족에게 보편적으로 발현되는 경향이 있다. 앞서 언급한 유대인의 경우에도 전 세계적으로 금융기관을 주름잡고 있으며, 학계나 다른 기관에서도 요직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중국을 떠나 해외에 정착한 화교의 경우에도 전 세계 각지에 진출하여 특히나 경제 부문에서 활발하게 활동한다. 이 두 민족은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러한 사례를 살펴보면 특정 민족에게는 구분되는 민족의식이 존재한다는 것이 일견 사실인 것처럼 보인다. 한편, 화교의 경우에는 유대인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점이 존재한다. 유대인은 자국이나 다른 유대인과 밀접한 관련을 맺기보다는 정착한 지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한다. 전 세계적으로 해외에 진출한 화교 중에서는 중국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부분이 거주하고 있다.참고 자료
홍재현 (2006). 화교사회의 형성과 특성 연구. 중국인문과학, 34, 631-646양광모 특파원(시사인). “중국 정부가 탐내는 2280조 원 화교 자본”, 2017-07-18,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9576
박정동(인천대 중국학연구소장), 이승훈 연구원, “[박정동 교수의 '세계 경제의 핵 화교' ④] 화교의 현지화(現地化)”, 중앙일보, 2008-10-08,
https://news.joins.com/article/3327776
서유진 기자(매일경제), “화교경제 3大 특징”, 2014-07-14,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14/07/990924/
복덕규(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무역관), “말레이시아 화교의 역사와 현황 그리고 관계 맺기”, 2014-10-06,
http://news.kotra.or.kr/user/globalAllBbs/kotranews/list/2/globalBbsDataAllView.do?dataIdx=136302&column=&search=&searchAreaCd=&searchNationCd=&searchTradeCd=&searchStartDate=&searchEndDate=&searchCategoryIdxs=&searchIndustryCateIdx=&page=118&row=100
국민일보, “[데스크칼럼-이영걸] 화교올림픽”, 1998-12-29, http://news.kmib.co.kr/article/viewDetail.asp?newsClusterNo=01100201.19981229000000503
박형기(2007), “화교의 주요 파벌”, Chindia Journal 2007.8
구유나 기자(머니투데이), “"'화교자본' 알아야 '일대일로' 보인다"”, 2017-06-01, http://www.keyplatform.or.kr/topicArticleView.html?no=2017050715565221411
서태원(신한 인도네시아 은행), “동남아시아 화교경제 현황”, 2017-01-20, 신한위클리포커스, http://www.pagi.co.id/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1172
김세진(태국 방콕무역관), “태국 재계 1위 기업은?”, 코트라, 2013-10-18, http://news.kotra.or.kr/user/globalAllBbs/kotranews/album/2/globalBbsDataAllView.do?dataIdx=124994&column=&search=&searchAreaCd=&searchNationCd=&searchTradeCd=&searchStartDate=&searchEndDate=&searchCategoryIdxs=&searchIndustryCateIdx=&page=151&row=100
박기종(칼럼니스트), “홍콩 청쿵 그룹 CEO 리카싱(李嘉誠) ‘교만은 경계하고 끊임없이 학습하라!’”, 매일경제 Citylife 제600호, 2017-10-24,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7/10/688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