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응급처치 리포트(심폐소생술)
- 최초 등록일
- 2020.02.24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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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속의 응급처치를 들을 때 과제로 제출했습니다.
심폐소생술에 관련된 설명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심폐소생술은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로 CPR이라는 약자로 사용한다. 심폐소생술이란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 주는 응급처치이다. 심 정지 후 시간경과에 따라 분당 7-10%씩 사망률이 증가하고 10-15분이 경과하면 소생가능성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최근에 기도 확보 (ABC, airway-breathing-circulation) 보다는 가슴압박 (CAB, circulation-airway-breathing)의 순서를 강조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심정지가 의심이 되면 바로 가슴압박과 더불어 사람을 불러 모아야 한다. 일반인이 심정지 환자를 발견 했을 때 다음과 같은 흐름도로 구조를 진행하면 된다. 처음 반응이 없는 환자를 발견하게 되면 119에 신고 및 응급의료상담원의 조언에 따라 자동제세동기를 요청해야 한다. 환자가 무호흡이나 비정상호흡이면 가슴압박소생술을 시작한 뒤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하면 된다. 자동제세동기의 음성지시에 따라 행동을 하면 된다. 자동제세동기를 통해 심장리듬을 분석한 뒤 자동제세동기가 불필요하다면 바로 2분간 가슴압박 소생술을 하고, 자동제세동기가 필요하다면 제세동을 한 뒤에 2분간 가슴압박 소생술을 하면 된다.
<중 략>
다음은 소아의 심폐소생술 방법이다. 첫 번째는 심정지 확인 후 주변 사람에게 도움 및 119에 신고를 요청하는 것이다. 소아의 양쪽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큰 목소리로 “애야? 괜찮니?”라고 소리치며 반응을 확인하다. 아이의 움직임, 눈 깜박임, 대답 등으로 반응을 확인한다. 만약 심정지라면 반응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반응이 없더라도 움직임이 있거나 호흡을 하는 경우에는 심정지가 아니다. 반응이 없으면 119에 신고한다.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부탁하고, 도와줄 사람이 없으면 본인이 직접 119에 신고한다. 주변에 아무도 없고 휴대전화도 없다면 심폐소생술을 2분간 시행한 다음에 119에 신고한다. 두 번째는 가슴압박을 30회 실시하는 것이다. 가슴 중앙에 깍지 낀 두 손의 손바닥 뒤꿈치를 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