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생활속의 응급처치 레포트)

소개글

생활속의응급처치를 수강할 때 제출했었던 레포트입니다. 에이쁠 받은 자료입니다!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해 적었습니다. 곳곳에 다 찾아보고 각종 이미지와 통계자료도 첨부하며 알차게 적어놓은 자료라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심폐소생술
1-1. 심폐소생술의 발전
1-2.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1-3.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의 변화
1-4. 심폐소생술의 절차
2. 자동심장충격기
2-1. 자동심장충격기란?
2-2.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방법
2-3.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시 주의점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올해 4월, 대전의 한 시내버스에서 갑자기 쓰러진 승객을 버스 기사가 심폐소생술로 살렸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버스 기사는 쓰러진 승객을 보고 즉시 버스를 멈춘 뒤, 승객이 숨을 쉬지 않는 상태임을 확인했다. 그리고 주변 승객에게 119 신고를 부탁한 뒤,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4분여간의 심폐소생술 후, 승객은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에 숨을 다시 쉬기 시작했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무사히 회복했다. 같은 시기에, 한 고등학생이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호흡 정지 상태인 4살짜리 어린이를 구해 화제를 모았다. 쓰러져 있던 어린이에게 가슴 압박 등의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호흡 정지 상태였던 어린이는 다시 호흡하기 시작해 이후 건강을 되찾았다. 이처럼 죽음의 문턱에 선 사람에게 새로운 삶을 찾아줄 수 있는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크게 어렵지 않아 전문의가 아닌 일반 사람들도 누구든지 배울 수 있다는 기적의 응급처치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이 전 세계 사망원인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5년 기준으로 전 세계 사망자 수의 약 31%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우,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생명보험 가입자들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고, 그 뒤를 심장질환이 이었다. 이처럼 현대사회는 심장질환의 급증 등으로 인한 심정지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쓰러진 환자를 그대로 두면 큰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므로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라면 즉각적인 신고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올바른 심폐소생술 교육과 반복 훈련, 그리고 심폐소생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본고에서는 심폐소생술을 실천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려 한다. 우선 심폐소생술의 발전과정과 중요성을 알아본다. 이어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의 변화를 알아본 후, 심폐소생술의 절차를 설명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김숙향(2006), 『일반인에 의한 심폐소생술 활성화 방안』,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pp.1-5
우건화(2003), 『심폐소생술의 최신지침 소개』 (제36권 6호), 대한흉부외과학회, pp.451-455
이정순(2006), 『병원간호사의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현황조사』,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pp.1-11
황성오(2012), 『심폐소생술의 역사』 (제23권 2호), 대한응급의학회지, pp.161-164
황성오(2013), 『심폐소생술의 최신 경향』 (제56권 7호), 대한의사협회, pp.600-607
황성오·정성필 외(2016), 『제1부: 2015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개정 과정과 개정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 (제27권 4호), 대한응급학회지, pp.1-6
『2015 한국형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대한심폐소생협회, pp.3-21, 2016.12.31.
「물놀이 사고 시 심폐소생술 1분 늦어질 때마다 생존율 급격히 낮아져”」, 국민안전처, pp.1-2, 2016.08.11
권기석, 「“일반인이 심폐소생술할 땐 가슴압박만”… 질본·심폐소생협회 권고」, 국민일보, 2015.12.03, http://bitly.kr/Vakrcf (2019년 5월 11일)
김두환, 「CPR 가이드라인 5년 만에 개정」, 메디게이트뉴스, 2016.04.19, http://www.medigatenews.com/news/3794930251 (2019년 5월 11일)
안경진, 「심정지 환자 CPR, 인공호흡 없이 가슴압박만」, 메디칼업저버, 2015.12.07,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908 (2019년 5월 11일)
한유영, 「의식잃고 쓰러진 승객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살린 대전 버스기사」, 충청신문, 2019.04.17, http://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539632 (2019년 5월 11일)
변우열, 「학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어린이 생명 구한 고교생」, 연합뉴스, 2019.04.10, https://www.yna.co.kr/view/AKR20190410042800064 (2019년 5월 11일)
질병관리본부, “급성심장정지조사 주요통계”, http://bitly.kr/zPAN09 (2018-12-10)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 “재난별 안전정보”, http://bitly.kr/F7HrAs
인천소방본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http://new119.incheon.go.kr/articles/10430
중랑구보건소, “심폐소생술이란?”, http://bitly.kr/N9OQXX (2017.01.31.)
행정안전부, “구조·구급”, https://www.mois.go.kr/chd/sub/a06/rescue_3/screen.do
씨유네트웍스, “AED란”, http://cu01.ndb.kr/aed_explain.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