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창덕궁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3.10.15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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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거둔 기행문입니다.
전제가 아닌 참고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다량의 사진으로 파일용량이 조금 큽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들어가서 처음 보이는 설명을 읽고 있는 도중, “자 이쪽 안내대 앞으로 오세요”라는 소리가 들렸다.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부르는 목소리였다. 그래서 안내대 쪽으로 갔더니, 창덕궁 안내도가 보였다. 하지만 역시 주말인지라 많은 사람들 때문에 가까이 가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우리 궁궐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왠지 기분좋게 느껴졌다. 단순히 궁궐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그냥 좋은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안내원은 창덕궁의 개요와 관람순서를 가르쳐 주었다. 관람순서는 돈화문-금천교-인정전-선정전-희정당-대조전-낙선재-후원의 순서였다. 안내원을 따라 금천교로 향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금천교는 공사중이라 다리 위를 지나갈수 있을 뿐 자세히 볼 수가 없어 아쉬웠다. 특히 수업시간에 들었던 돌짐승과 도깨비를 자세히 볼수없어 좀더 아쉬웠다. 금천교를 지나서 진선문을 통과했다. 수업 시간에 들은 내용이 있어 친구들에게 중앙의 문만 간격이 넓은 이유등을 설명하며 인정전으로 향하는 도중 동궐도가 보였다. 예전에는 많았던 건물들이 많이 소실되어 지금은 남아있지 않은 사실이 안타까웠다. 발표했던 학생의 조경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한번 생각나면서, 옆의 사진에서처럼 저 잔디들이 있는 자리중 대부분이 건물이 있던 자리였다고 하니,우리 역사 유물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다. 그러면서 걷다 보니 이네 인정전이 눈에 들어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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