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사회시대의 의료사회복지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0.02.12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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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저출산 고령사회시대의 의료사회복지에 대하여
Ⅰ
목차
1. 서론
2. 본론
1) 저출산 고령화 시대 사회복지기본계획 방향
2) 저출산 고령화 시대 의료 사회복지 현황
3) 저출산 고령화 시대 의료 사회복지 문제점
4) 저출산 고령화 시대 의료 사회복지의 방향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한민국이 늙어가고 있다. 65세 이상의 인구 비중이 무려 14%를 돌파하면서 한국도 본격적인 고령화사회에 접어든 것이다. 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외국인을 포함해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 비중은 올해 ‘고령사회’의 기준인 14%를 넘어섰다. UN의 경우,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7%일 경우에 고령화사회, 14%이상의 경우 고령 사회, 20%를 넘어가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하는데,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사회의 기준을 넘어선 셈이다. 통계청이 지난 2018년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5년 인구 총조사를 기반으로 추계한 외국인을 포함한 전체 인구수는 5163만 명이었다고 한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738만명으로 전체 14.3%를 차지했다. 인구 통계 기준으로 하여 고령자 비중이 14%를 넘어선 사안은 2003년의 고령자 통계를 작성한 이래로 처음이라고 한다. 2017년 고령자 비중은 13.9%였으나 어느새 14%를 넘어선 셈이다. 우리나라는 고령자들이 일하는 비율도 다른 나라에 비해 확연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에 의하면 70~74세의 고용률은 한국이 33.1%로, OECD 회원국 가운데에서도 가장 높다. OECD의 평균은 15.2%인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나라의 고령 사회는 여성들의 출산률이 급격히 저하된 저출산 시대의 자연스러운 수순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저출산 고령화 사회 여파로 나타나는 사회 현상을 무조건 부정하거나, 출산률을 높이는 정책에 신경 쓰기보다는 이미 도래한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기조에 걸맞게 다양한 대안들을 쏟아내야 할 때가 아닐까 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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