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음과 자음은 모두 인간의 발성에 의한 음성이라는 동질의 연속선 위에 놓여있다.'를 자음과 모음 그리고 반(자)모음

소개글

과목 : 언어학개론
주제 : 모음과 자음은 모두 인간의 발성에 의한 음성이라는 동질의 연속선 위에 놓여 있다, 를 자음과 모음 그리고 반자음의 특징을 통해서 설명하세요.

목차

1. 서론

2. 본론
1) 모음과 자음의 음성적 특성
2) 반자음의 음성적 특성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 언어는 다른 말로 소리글자라는 지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다른 국가의 언어들에 비해 발성과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크게 모음과 자음으로 나눌 수 있는 기본적인 언어의 기준 역시 어떠한 발성을 통해 발음 되는지에 따라 정해진 기준이다. 자음이라는 것은 우리나라 말로 닿소리, 라고 칭하며 모음을 홀소리라고 칭한다. 각각의 의미는 이름 그대로 닿소리는 닿아서 발생되는 소리, 홀소리는 홀로 나는 소리라는 것이다. 자음과 모음의 발음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자음의 경우는 관악기를 연주하는 것과 비유할 수 있다. 피리를 불 때를 예로 들면, 피리의 구멍을 손으로 막는 것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난다. 각 구멍을 몇 개를 막는지, 어떤 방향의 구멍을 막는지에 따라 음의 높낮이가 다르게 나는 것이다. 이를 우리의 구강구조와 비교하자면 입 안의 공간을 혀와 입술 등으로 막는 것이 곧 악기의 연주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선정민. 실용음악 기초발성을 위한 체계화된 발음별 훈련법 연구 : 한글 자음과 모음의 특징을 중심으로. 경희대학교. 2017.
박초롱. 실험음성학적 방법으로 살펴본 용언에서 나타나는 모음의 축약 연구 : 원순모음을 중심으로. 한양대학교.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