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한민국
- 최초 등록일
- 2020.02.06
- 최종 저작일
- 2020.0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주식회사 대한민국"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은이는 러시아 태생으로 본명은 “블라디미르 티호노프”이고 2001년 한국에 귀화 하여
박 노자라는 이름을 가졌다.
스승 미하일 박 교수의 성(姓)과 러시아의 아들이라는 이름 노자 (露子)를 붙였다.
현재는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에서 한국학과 동아시아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저서도 많이 남겼다.
도서관에서 이 책을 처음에 접하는데 바로 나의 눈에 들어온다.
그래서 그 자리서 책을 뽑아 들고 내용을 대충 훑어보니 우리나라의 현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 같다.
꼭 저자가 경험을 한 마냥 생생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것 같다.
저자는 대한민국을 하나의 회사 즉 영리집단으로 보는 관점에서 더 나아가 완전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집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이 나라에서 태어난 우리들보다도 더 한국의 실정을 잘 이해하는 것 같다.
제3자라고 해도 될 만치 저자는 아직 한국에 대하여 우리 들 보다도 더 많이 알지 못 할 것 같은데 책의 내용을 보면 마치 본인이 이 땅에서 태어나고 생활 한 것처럼 착각을 일으킨다.
1969년 미국의 우주선 아폴로가 달에 착륙 하였다.
이 과정에서 닐 암스트롱은 지구를 보고 “지구는 크고 밝고 아름답다”라고 말하였다 한다.
그렇다.
우리나라 국민이 아닌 제3국 사람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전쟁 후 빈곤의 나라에서 경제부흥을 하고 예술 분야에서 한류를 이끌어 가고 음식문화 그리고 스포츠까지 다방면으로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는 아름다운 나라로 보여 지기 때문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대한민국이다.
먼 곳에서 공원을 보라! 새가 노래를 부르고 화려한 꽃을 피우는 나무들과 그리고 들꽃 각종 동물이 뛰노는 그러한 곳 우리가 꿈꾸는 낙원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가까이 가서 보면 이내 그 환상은 사라지고 내면은 온갖 아름다움의 이면들이 가득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