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A+/조선 쇄국정책의 배경과 이유, 강제개항 실패에 대한 심층분석/주석 모두 달려있음
- 최초 등록일
- 2020.02.05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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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포트와 레포트 발표만으로 평가하는 한국사 강의에서 A+ 받아낸 레포트입니다.
조선이 쇄국정책을 고수했던 이유, 배경에 대한 분석과 강제로 개항한 이후 일본과 달리 실패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다수의 전문서적, 논문 등을 참고하여 작성하였고 사료의 출처 모두 주석 달아 두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1. 급변하는 동아시아 정세
1) 청과 일본의 잇다른 강제 개항
2) 흥선대원군의 쇄국 정책
2. 준비 없는 쇄국, 조선의 눈을 가리다
1) 국제 정세 파악이 가지는 힘
2) 개항기의 시작, 강화도조약
3) 조선은 어디로 가야하는가
3. 민생을 잊은 조선
본문내용
1. 급변하는 동아시아 정세
가. 청과 일본의 잇다른 강제 개항
19세기, 동아시아 국가들의 항구에 서구 열강들의 함선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중국 명나라가 왜구의 침입에 대비해서 바다 출입을 금지하는 ‘해금’ 정책을 실시한 후, 동아시아 모든 국가가 그 조치를 따랐다. 이 정책은 자국을 위협하는 외부 세력의 침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보호무역을 통해 경제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또한 조선은 공식적인 외교 채널을 이용한 공무역을 확대해 중국 및 일본과 정기적으로 교역함으로써 보호무역의 단점을 보완했다. 이러한 통상 정책은 조선 시기 내내 유지되던 방식이었고, 한중일 3국이 모두 시행했던 정책이었다. 그러나 영국을 비롯한 서양 세력의 공격으로 1829년 청나라 황실에서는 해금령을 해제하고 광동을 비롯한 5개 항구를 개방하였다. 1840년, 영국은 자국 상품의 보호라는 명목으로 중국을 개항시키고자 아편전쟁을 일으켰고 무력을 앞세운 영국에 1842년 청나라는 난징조약을 맺게 되었다. 그 뒤 물밀듯이 밀려오는 외세에 도저히 견딜 수 없게 된 청국은 프랑스, 미국, 러시아 등 나라와 서로 일련의 불평등 조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지금까지 천자의 나라, 중화라고 하는 사상 속에 깊이 뿌리박혀 있던 청나라는 완전히 세계를 향하여 문호를 개방하게 되었고, 서구열강들의 침략에 직면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