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이것이 공매도다
- 최초 등록일
- 2020.01.29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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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것이 공매도다
(예측과 통찰로 금융을 읽는 공매도의 모든 것)
이관휘 저. 21세기북스. 2019년 8월 29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공매도
2. 장점
3. 오해
4. 정책 제언
본문내용
짐 체이노스 키니코스 어소시에이트 회장은 엔론을 80불에서 공매도, 1불로 숏커버했다. 이는 14년부터 테슬라 공매했다. 2020년초까지 들고 있었다면 큰 일이 났을 게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공매도 이야기다. 공매도를 연구한 대학교수 앵글로 입장을 밝힌다. 연구를 해보니, 공매도는 괜히 매도 당하고 있더라는 결론이다.
공매도의 결론은 시장 효율성이다. 효율의 개념이 인풋과 아웃풋의 비례가 아니라, 정보의 반영 속도다. 공매도가 규제되지 않아야, 나쁜 정보가 즉각 반영된다. 정보가 가격에 반응되는 시장이 효율적인 시장이다.
. 테크니컬로 주가를 보는 쪽에서는 효율이란 말도 안 된다는 입장이다. 그들에게는 바다의 파도같은 패턴만 있을 뿐이다.
. 주식을 싸게 사서 기다리는 버핏 등의 가치투자 쪽에서도 시장 효율성은 개나 줘버리나는 입장이다.
어느 쪽에서도 사랑 받지 못하는 효율적 시장가설 학파는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공매도가 있어야, 시장효율성이 극대화됩니다, 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