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현재까지 10년 단위로 우리나라 도시인구의 순위 변화를 조사하고 순위 변화가 일어난 도시들의 주요 변화 동인
- 최초 등록일
- 2020.01.29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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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정책론
과제1
1960년대-현재까지 10년 단위로 우리나라 도시인구의 순위 변화를 조사하고 순위 변화가 일어난 도시들의 주요 변화 동인이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1) 1960년대
2) 1970년대
3) 1980년대
4) 1990년대
5) 2000년대
6) 2010년대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농어촌 인구가 도시로 집중되는 이촌향도 현상이 보편화 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정도가 심각한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부터 공업화, 산업화가 급격히 진행되었고 이러한 과정들이 국가 주도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실상 국가가 국민들이 농어촌을 떠나 도시로 몰려들게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만큼 폭발적으로 늘어난 인구를 담당하지 못한 도시들에서는 각종 도시 문제가 발생했고, 국토의 인구 불균형이 심해졌으며, 이러한 문제들은 후기 산업화 사회인 2019년의 대한민국에서도 주효하다. 2017년의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은 991만 명이다. 외국인을 포함하면 1,017만 명에 육박한다. 실제 거주 인구 자체는 1,000만 명 선이 붕괴되었다고 보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이라는 하나의 도시에 인구의 5분의 1 가량이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문제는 인구가 수도 서울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서울을 둘러싼 경기도와 인천을 비롯해 각 도에서는 특정 산업이 발전한 산업 도시들 위주로 인구가 집중되어 있고 이외의 중소 도시들은 심각한 인구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오죽하면 지자체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겠는가. 저출산의 영향으로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우리나라 전체 지자체 226곳 가운데 소멸 위험에 이른 곳이 85곳에 달한다. 그런데 이것은 단순히 인구 감소에 따른 문제가 아니다. 사라질 위기에 처한 곳들은 대부분이 어촌이거나 산촌, 그리고 농촌이다. 인구가 줄어들어도 도시는 소멸될 위기에 처해 있지 않다.
참고 자료
한겨레, 김규원, 2017.10.17. 서울 인구는 991만 명? 1,107만 명?
중앙일보, 김성주, 2018.5.13. 지자체 40% 사라질 위기... 지방선거 때 표로 말하자
한국일보, 이태무, 2016.6.1. 서울 인구 변화사
부산일보, 2009.12.28. 10년간 경남에서 마산시 인구가 가장 많이 감소
노컷뉴스, CBS 장규석, 2011.12.13. 서울, 부산, 19990년부터 인구 감소 시작됐다
매일경제, 최승균, 2013.1.7. 통합 창원시, 인구 크게 늘어난 이유는?
남양주뉴스, 김희우, 2019.6.17. 남양주 인구 증가 전국 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