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 한국건축유형론-독락당
- 최초 등록일
- 2003.09.28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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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전통건축물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독락당에 관해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 리포트는 한글97 로 작성되어있습니다.
목차
1. 개요
2. 시대적배경
3. 배치 및 외부공간
4. 공간구성
5. 단면 및 입면구성
6. 건축 방법론적 가치
본문내용
시나브로 우리들은 서양의 합리주의 건축에 길들여져 왔다. 그리고 특별한 자극이 없는한 대다수 건축인들은 여기에 부합하여 자신의 건축이념을 펼치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반화된 이념을 부정이라도 하듯이 또 다른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다.
오늘날 우리들로부터 점차 멀어져 가는 전통주거의 모습에서, 21세기 주거에서 결핍된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비록 독락당은 조선 초기의 상류 주거의 전형도 아니고, 더더욱 일반 평민들의 주거 형식에는 더더욱 부합되지 않는다고 할지라고 방법론적으로 보다 앞선 새로운 유형을 찾을 수는 있을 것이다...
○ 건 물 명 : 독락당(獨樂堂)
○ 소 재 지 :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600-1 번지
○ 연 도 : 조선 중종 (1532)
○ 회재 이 언 적 1492(성종 22년) ∼ 1553(명종 8년)
본관은 여주, 자는 복고(復古). 외가인 경주 양동의 월성 손씨 종가에서 태어났다.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로 호는 회재 또는 자계옹. 어려서 외삼촌 손중돈에게 배웠으며 24세에 문과에 급제해 벼슬길에 나섰다. 이조정랑, 사헌부장령, 밀양부사를 거쳐 1530년 사간(司諫)이 되었다. 이때 왕의 외척인 김안로의 등용을 반대하다가 관직에서 쫓겨나 경주의 자옥산 아래에 칩거했다. 김안로 일당이 몰락한 후 다시 출사했으나 1547년 윤원형 일당이 조작한양재역 벽서사건에 연루되어 강계로 유배돼 그곳에서 63세로 생을 마쳤다.
이언적은 조선조 유학의 정립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으며 그의 학설은 퇴계이황 등으로 이어졌다. 구인록, 대학장구보유, 중용구경연의, 봉선잡의 등의 수많은 저술을 남겼다. 그는 하늘과 백성에 순응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수양에 힘쓸 것을 중요시하는 도학적 수양론을 경세(經世)의 근본으로 삼고 있다. 시호는 문원(文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