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2급 현장실습일지
- 최초 등록일
- 2020.01.28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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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사 2급 현장실습일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주요실습 세부내용
- 본격적인 점식식사 준비와 식사 양치를 끝으로 점심식사가 끝났다. 식사준비 전에 어르신들의 자리와 기저귀를 먼저 살폈다. 음식을 삼키는 정도나 어르신들의 식사습관에 따라서 밥, 죽, 반죽으로 나뉘었으며 반찬도 갈아서 소화에 무리가 없게 준비하는 것을 보았다.
- 요양보호사 선생님과 일대일로 함께 하면서 각 배정 받은 방들의 어르신들을 돌보는 것을 함께 다니면서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실습생 의견
*배운점/의문사항 /건의 등 포함
오늘 초록반과 갈색방의 어르신들을 만났다. 누워계시는 어르신들이 있었고 손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식사준비 전에 어르신들의 자리와 기저귀를 먼저 살펴서 식사하는 동안 불쾌감을 덜어주는 것에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다. 첫날이라 그런지 요양보호사 선생님과도 좀 서먹하고 어르신들과도 어떤 식으로 대면해야 할지 머뭇되고 난감했던 하루였다.
* 실습지도자 의견
처음이라 낯설고 두려운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 낯선 공간, 낯선 사람들, 그 속에서 내가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또다른 도전입니다.
<중 략>
* 주요실습 세부내용
저번 주는 모든게 낯설어서 어르신들과 눈인사만 나눴다면 오늘은 내가 먼저 인사를 드렸다. 말씀 없이 누워계시던 분들도 반응을 보이시기도 하고 더러는 “어디사냐? 아이들은 있느냐?”는 질문을 해주셨다. 첫날보다 덜 어색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파랑반과 남색방의 어르신들은 꽤 친근하신 편이다. 돌출행동이나 거부감을 보이지 않으셨다. 오후에는 좀 더 많은 시간을 어르신들과 보냈다. 방에 계신 분들 중 어느 한 분에만 관심을 보이지 않으려고 애썼다. 거의 누워만 계시던 분들이라 그런지 작은 안부인사에도 많이 반가워 해주셔서 감사하면서도 마음이 아팠다. 기저귀를 봐드릴 때 도와주려고 했지만, 별 도움은 되지 못했었던 것 같다. 불편하지 않게 몸을 잡아준다던지 하는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 알아두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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