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통속연의 32회 교지를 버리고 달게 앞의 공로를 무너뜨리고 중궁을 바꾸고 황제는 궁궐안의 부인을 사랑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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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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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통속연의 32회 교지를 버리고 달게 앞의 공로를 무너뜨리고 중궁을 바꾸고 황제는 궁궐안의 부인을 사랑하려고 한다 한문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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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交趾一役, 誤在遣將之非人。
교지일역 오재견장지비인
교지의 한 전투는 잘못이 보낸 장수가 잘못됨에 있다.
王通、柳升, 俱非將才, 乃命爲專閫, 惘惘出師, 通一蹶而不振, 升再入而戰歿。
왕통 류승 구비장재 내명위전곤 망망출사 통일궐이부진 승재입이전몰
专阃 [zhuānkǔn]① 지방의 군무 ② 지방군의 통솔자 ③ 무인이 성문 밖에서 군사 일만 전담하는 것
惘惘 [wǎngwǎng] 惘然실의에 빠져 뭔가 잊어버린 듯 정신이 멍한 모양
왕통과 류승은 모두 장수재주를 갖추어 지방의 군무를 임명해 멍한 듯 군사를 내어 왕통은 한번 넘어지고 진작 못해 류승은 다시 들어와 전사했다.
卒至下詔遣使, 修好撤藩, 城下之盟, 恥同新鄭, 割地之議, 辱甚敬瑭, 宣宗固不善籌邊, 而張輔、蹇義、夏原吉、三楊諸人, 要亦不能辭其咎也。
졸지하조견사 수호철번 성하지맹 치동신정 할지지의 욕심경당 선종고불선주변 이장보 건의 하원길 삼양제인 요역불능사기구야
城下之盟:전쟁에 진 나라가 적군과 맺는 굴욕적인 강화의 맹약
筹边 [chóubiān] 邊境의 일을 계획하다
갑자기 조서를 내리고 사신을 보내 우호로 변경을 철수하니 성아래 굴욕적 동맹으로 수치가 신정과 같아 땅 분할의 논의는 석경당 치욕보다 심해 선종은 진실로 변경 계획을 잘못하고 장보, 건의, 하원길 3명 양씨(양사기, 양영, 양부)제반인은 또 잘못을 말하기가 불가능했다.
若夫廢后之議, 更屬不經。
약부폐후지의 경속불경
不经 [bùjīng] ① 이치에 맞지 않다 ② 상규를 지키지 않다 ③ 근거 없다
만약 황후폐위 논의는 다시 이치에 맞지 않다.
后無可廢之罪, 乃墮狡謀而乖恩義, 失德孰甚。
후무가폐지죄 내추교모이괴은의 실덕숙심
乖(어그러질 괴; ⼃-총8획; guāi)
황후는 폐위될 죄가 없어 교활한 음모에 빠져 은혜와 의리가 어그러져 실덕이 누가 심한가?
士奇再三諫阻, 卒不能格正君心, 徒以勸讓一策, 曲爲補苴, 實則一掩耳盜鈴耳。
사기재삼간조 졸불능격정군심 도이권양일책 곡위보 실즉일엄이도령이
补苴 [bǔjū] ① 결함을 보충하다 ② 미봉하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명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채동번, 157-162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