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비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01.22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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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정말 정말 어렸을 적 학교(유치원) 앞에서 샛노란 병아리 한 마리를 사서 기쁜 마음으로 집에 온 적이 있다. 500원이라는 거금이었던 것 같다. 삐약 삐약 거리던 그 생기롭던 병아리는 며칠 안 돼 죽었다. 어린 마음에 엄청나게 슬퍼했던 것 같다.
‘아무튼, 비건’을 읽으며, “달걀 산업에서 수탉은 아무 쓸모가 없고 수컷으로 감별받은 병아리는 예외 없이 죽인다. 그것도 산 채로 그라인더에 갈아버리거나 질식사 시킨다”는 구절에 짤막한 기억 한 토막이 생각났다.
과거 내가 샀던 병아리가 수컷인지 암컷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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