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A+ 환경문제와 관련한 국내외 정책 비교 분석 - 오존층 파괴
- 최초 등록일
- 2020.01.21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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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존층 파괴와 관련한 환경문제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정책 비교 및 분석
목차
1. 서론
2. 오존층 파괴로 인한 문제 및 이에 대한 국내외 정책
1) 오존으로 인한 환경적 문제
2) 우리나라의 정책
3) 중국의 정책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재 미세먼지 만큼 환경 대책을 필요로 하는 문제를 꼽자면 오존(O3)을 들 수 있다. 올해 6월에는 오존으로 인한 환경문제 대책 마련을 위한 '미세먼지 쌍둥이 재앙, 오존 어떻게 할 것인가?’와 같은 제목의 토론회가 개최되었으며, 본 토론회에서 "정부는 미세먼지 정책에만 함몰되지 말고 오존에 대한 정책도 마련해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혀진 바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오존의 농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 또한2016년 241회에서 2018년 489회로 2배 이상 증가하였다.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오존경보제 운영 결과, 지난 6개월(2019년 4월 15일~10월 15일) 동안 도내 14개 시∙군의 16개 권역에 대해 오존주의보 발령일 수는 총 26일로, 96회 발령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 주의보 발령일수가 가장 많았던 5월은 10일 동안 52회를 발령했으며, 6월에는 8일 25회 발령하여 시∙군 및 교육청, 언론사, 휴대전화 문자(SMS) 수신을 희망하는 도민들에게 발령 사항을 전했다고 밝혔다. 오른쪽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 우리나라의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는 비단 2019년뿐만이 아니라 해마다 점차 증가해오고 있다. 공기중 오존의 허용 농도는 0.1ppm으로, 오존주의보는 공기중의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되며, 이보다 오존의 농도가 더 높을 시에는 경보(0.3ppm 이상)와 중대경보(0.5ppm 이상)가 발령된다.
참고 자료
(최신)지역사회보건간호학(상), 최연희 외, 수문사(2018)
환경부 (me.go.kr)
[녹색뉴스] 中 ‘오존층 파괴물질 관리조례’ 발표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2/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96976
덜 더웠던 올여름, 오존주의보 왜 더 늘었을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code=6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