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고정관념으로인해 새로운경험을 하지 못한것
- 최초 등록일
- 2020.01.21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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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고등학교1,2학년 때는 여자 반, 남자 반으로 나뉘었다가 3학년이 되어서야 남녀 합반이 되자 각 반마다 여자, 남자 아이들의 러브라인이 형성되었고 대학교라는 큰 입시를 남겨두고 있다는 긴장감과 부모님께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아 열심히 공부 해야겠다는 부담감으로 쌓인 저에게는 무척이나 혼란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우리가 지금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대학에 입학 할까 말까한 중요한 시점인데 연애는 무슨! 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저를 좋다고 하는 많은 남자들을 뿌리치고 공부에만 매진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대학에 들어오니 대학이라는 목표아래 달려온 19년의 세월이 한 순간에 사라지고 허무하기 짝이 없는 생각이 들 때, 고등학교의 시절을 떠올려 보니 아무 추억 없이 그저 책상에 책을 피고 의자에 앉아 공부만 했습니다. 많은 이성 친구를 만나면서 기념일을 챙기며 아무 생각 없이 노는 연애가 아닌 학생의 신분으로써 바르게 함께 공부도 하고 사랑도 하면서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참다운 연애를 해보는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돈이 많을수록 행복도 커질 것이다”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어서 제가 흥미를 느끼지 않는 분야라도 돈만 많이 벌 수 있다면 무작정 달려들어 미친 듯이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부는 돈이 아니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기본적인 재화를 의미하는 것이지, 돈이 많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돈을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삼는 것도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을 알았고 이로 인해 돈을 목적으로 하는 삶이 아닌 제가 제일 재미를 가지고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즐기면서 하다보면 자연적으로 부가 따라오고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깨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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