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과 근로시간, 고용관계의 변화 윤곽 - 영국의 임금과 근로시간에 있어서 주요한 발전상을 중심으로 -

소개글

"임금과 근로시간, 고용관계의 변화 윤곽 - 영국의 임금과 근로시간에 있어서 주요한 발전상을 중심으로 -"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임금

3. 공동 규제의 감소

4. 저임금의 규제

5. 성별임금문제

6. 가변 임금 제도의 사용

7. 근로시간
1) 근로시간 형태의 최근 경향과 관행
2) 상시근로자의 근로시간 : 전형적인 고용으로 복귀
3) 시간제 근로와 고용 관계
4) 유연 근로 선택의 유효성

8. 결론
1) 임금과 근로시간 : 일부 상호작용

9. 참고문헌

본문내용

임금과 근로시간은 고용관계를 이루는 임금-노력 협상의 본질적인 요소들, 즉 산업관계 연구의 핵심이다. 노동은 '독특한 상품'이므로 임금-노력 협상은 경제적 속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정치적 및 역사적 배경들을 반영한다. 이러한 다양한 배경들은 종종 상충되어 산업관계 연구는 임금의 불확정성을 밝히고자 했고 그렇게 함으로써 경제적 개념인 "시장율" 이나 "균등임금'에 관해 문제를 제기해왔다. 산업관계 관점에서 보면 임금의 결정은 다툼의 문제이다. 노동의 수요와 공급에 있어서 변화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사용자와 시민들이 특정한 직무와 직업에 부여하는 가치, 빈부 간에 어떤 크기의 임금 격차가 공정한가에 관한 기준 또는 임금체계에 연공과 근무실적 기준 원칙들의 사용에 관한 갈등 또한 문제가 된다. 근로시간은 노동이 보상되는 시간의 기간으로 정의되고 근로시간과 개인적 시간의 경계를 설정한다. 근로시간 기준의 확립은 소위 '정형적인' 고용관계로 여겨지는 것의 핵심이었다. 최근, 근로시간 기준 역시 점차 다툼의 영역이 되어가고 있다. 한편으로는, 전일 근로주의 길이에 대한 관례적인 기대와 추가 시간외근로에 대한 할증임금의 침식에 대한 도전들이 있어왔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시간제 근로의 [고용]조건들을 정형적인 고용조건과 조화되게 하 기 위한 노동조합의 운동과 법적인 노력들이 있어왔다. 여기에, 산업관계 연구의 어떤 영역보다 더, 고용과 가정 내 개개인의 매일의 삶의 구조 간 직접적 연관이 있다.

참고 자료

저자, 캐쓸린 씰렌, 제도는 어떻게 진화하는가, 모트비북, 2011